[ 책 소개 ]

사랑하는 사람이 아플 때, 어떻게 돌봐주고, 무슨 말을 해줘야 하는지를 예쁜 그림과 함께 보여주는 책입니다.

두 곰돌이는 절친입니다. 함께 놀고, 함께 웃고, 같은 꿈을 지니고 있지요. 둘은 서로를 가장 잘 아는 단짝입니다.

그런데 한 명이 병에 걸려서, 그동안 둘이 함께 하던 것들을 할 수 없게 되면, 아픈 친구를 어떻게 돌봐줘야 할까요?

- 친구에게 책을 가져다 주거나, 쾌유를 바라는 카드를 만들어 줄 수 있고,
- 맛있는 간식을 가져다 줘도 되고,
- 재미있는 놀이를 해서 아픈 친구를 즐겁게 해줘도 됩니다.
- 하지만 단순하게 옆에 있어만 줘도 아픈 친구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아픈 친구가 왠지 슬퍼보인다면, 친구의 기분이 어떤지 물어보거나, 필요한 것은 없는지 물어봐주는 것도 위로가 됩니다.

만일 아픈 친구가 말하고 싶어한다면, 잘 들어주는 친구가 되세요.
만일 아픈 친구가 혼자 있고 싶어한다면, 다음에 또 만날 것을 기약하세요.

친구가 아프거나 건강하거나 관계없이, 둘은 언제나 서로의 마음을 돌봐주는 단짝이지요...

튼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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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하드커버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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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32 pages
ISBN-10: 1250298431
ISBN-13: 978-1250298430
책 크기: 22.2 cm x 22.2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From debut children's author Vanessa Bayer and illustrator Rosie Butcher, How Do You Care for a Very Sick Bear? is a sweet picture book with advice for children--and adults--for dealing with a sick friend.

You and your friend Bear
are an excellent pair.

But if your friend gets sick,
And can’t do all the things that you two love to do…

You may wonder--how do you care for a very sick Bear?

When someone dear is dealing with illness, it's difficult to know what to do or say. The actor Vanessa Bayer experienced this firsthand when she was treated for childhood leukemia. In her first children's book, she offers gentle, reassuring advice that people of all ages will appreciate.


School Library Journal
"Bayer describes the different things that might happen to the bear physically: 'Your friend might look different; she might have less hair. She might be too tired to play.' Then, it goes into all of the things you can do to help, such as bring cards, play games, or simply just be there. ... A great purchase for... supporting a friend through illness.


Parade Magazine
"Bayer tells the sweet story of two bear friends and offers some gentle advice on how to be the best friend possible when sickness strikes."


Cleveland Magazine
"A tenderly written children’s book that hopes to bridge the gap between patients and pals by teaching kids how to be there for sick fri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