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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Caldecott Honor 수상작
* Children's Literature Choice List
* IRA/CBC Children's Choices
* Irma S. Black Award Honor 수상작
* Knickerbocker Award 수상작
브라운씨 농장에서 믿지 못할 일이 벌어졌어요, 축사에 있는 젖소들이 타자기를 치네요. 하루종일 토닥토닥 음~메, 토닥토닥 음~메... 어느날 브라운씨는 축사에 갔다가 젖소들이 타지기로 써서 문밖에 붙여놓은 메모지를 발견했어요. 젖소들이 밤에는 너무 추우니 전기 담요를 달라고 하는군요. 브라운씨는 어이가 없어서 젖소들의 요구를 묵살했지요. 그러자 젖소들은 "Sorry. We're close. No milk today."라는 글을 타자기로 쳐서 문밖에 붙여놓고는 파업을 시작했어요. 다음날에는 축사안에 있는 암탉들도 전기 담요를 요구하며 동참을 했어요. 오리가 브라운씨와 축사안의 동물들 간을 오가며 중재를 합니다...
큰 소리로 읽고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재미있고 기발한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에 중재자였던 오리가 벌이는 반전도 재미있어요.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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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Hardcover(32 pages)
ISBN-10: 0689832133
ISBN-13: 9780689832130
책 크기: 26.3cm x 20.4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e quirky, hilarious farmyard tale that started it all, from the New York Times bestselling duo of Doreen Cronin and Betsy Lewin!
Farmer Brown
has a problem.
His cows like to type.
All day long he hears
Click, clack, MOO.
Click, clack, MOO.
Clickety, clack, MOO.
But Farmer Brown's problems REALLY begin when his cows start leaving him notes....
Doreen Cronin's understated text and Betsy Lewin's expressive illustrations make the most of this hilarious situation. Come join the fun as a bunch of literate cows turn Farmer Brown's farm upside down.
Booklist
Lewin's wild line-and-watercolor cartoons are perfectly suited to this barnyard farce about animals that go on strike to demand better working conditions. The cows find an old typewriter in the barn, and to the farmer's fury, they type messages to him: "Dear Farmer Brown. The barn is very cold at night. We'd like some electric blankets. Sincerely, The Cows." When he refuses their request, they put up a notice: "Sorry. We're closed. No milk today." The hens are cold, too, so they join the cows--no eggs, either. There are ultimatums, emergency meetings, and a hilarious surprise ending. Today's preschoolers may have to be told about antique clackety typewriters, but they'll love the slapstick of the domesticated animals who get the farmer to toe the line. The thickly outlined pictures extend the fun, with closeups of the frenzied boss, the stalwart cows, and the hens cozy under their plugged-in blankets. Then there are the duck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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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3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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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스러운 상황들.. 생각지도 못한 반전.. |
5살난 울 아들 이 책 읽어주니 뭔소린지 잘 모릅니다..ㅎㅎ
아이들이 동물들이 파업을 하는 상황을 이해할리 없죠..
근데 책 다 읽어주고나서 한국말로 설명해주니 그제야 이해를 하더군요..
근데 이 책을 읽어..
5살난 울 아들 이 책 읽어주니 뭔소린지 잘 모릅니다..ㅎㅎ
아이들이 동물들이 파업을 하는 상황을 이해할리 없죠..
근데 책 다 읽어주고나서 한국말로 설명해주니 그제야 이해를 하더군요..
근데 이 책을 읽어주면서 넘 재밌어한 사람은 바로 저였답니다..
정말 재미난 상황아닙니까..?
click clack moo moo~하면서 타이프를 치는 소들과,
소들이 제시한 조건..ㅎㅎㅎ
암닭들의 동조~
오리들의 생각지도 못한 반전
결국 동물들은 원하는것을 다 얻었지 뭡니까..ㅎㅎ
농장주인의 표정이 어떨지 상상하는 재미도 있습니다..ㅎㅎ
정말 귀여운 동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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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826) | 추천 (89) | 안현주 200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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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 |
이라고 느꼈습니다.
처음 between the lions이라는 어린이 방송을 보다 알게되었지요
유아 파닉스 시리즈인데, 도서관이 배경인지라 동화 한편씩을 읽어준답니다.
제가 얼마나 흥미진진하게 봤던지 꼭 사야겠다고..
이라고 느꼈습니다.
처음 between the lions이라는 어린이 방송을 보다 알게되었지요
유아 파닉스 시리즈인데, 도서관이 배경인지라 동화 한편씩을 읽어준답니다.
제가 얼마나 흥미진진하게 봤던지 꼭 사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죠
제 아이는 유치원에 가고 없는데 혼자 봤거든요
저는 영어동화를 읽어줄때 처음엔 영어로 읽으면서
직역은 하지 않지만, 그림을 보며 제 생각을 이야기하고, 아이게게 우리말로
어떻게 된걸까? 무슨일이지? 하며, 영어를 모르는 아이의 입장에서 대화를 하고 추측해보며
읽는답니다.
이책을 처음 읽으면서도 6살이지만 나름대로 잘 이해하며 아주 즐거워 했답니다.
웃느라고 집안이 떠들썩 했었죠
그렇게 여러번 읽게되면 나중엔 그냥 영어로만 읽어주어도 문제가 없답니다.
나름대로 아는 영어표현이 늘어나고 줄거리를 알고 있으니 흥미도 더 지속되는것 같아요
또 이책은 발음을 위해서라면 테입이 필요하다고 느끼시겠지만
노래가 없어서, 굳이 테입이 없어도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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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797) | 추천 (88) | 윤선화 2006/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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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지도 않은 반전 |
이책을 읽어주면 farmer duck이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이책에 나오는 소,암탉,오리 동물들은 자기들의 요구를 말하는데
더 적극적이어서 맘에 들긴 하지만요.
브라운 아저씨네 농장에 한가지 문제가 있데요.
뭔..
이책을 읽어주면 farmer duck이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이책에 나오는 소,암탉,오리 동물들은 자기들의 요구를 말하는데
더 적극적이어서 맘에 들긴 하지만요.
브라운 아저씨네 농장에 한가지 문제가 있데요.
뭔고하니 소들이 춥다고 우유를 안준다는 거죠.
대신 담요를 요구하면서 파업에 들어가죠.
소들의 요구를 브라운 아저씨가 들어주자 이번에는
암탉도 같은 요구를 하네요.그렇지 않으면 달걀을 줄수 없다고.
여기까지 읽으면서 타이핑할때 나는 소리를 매번 동물 소리와 함께
들려주어서 참 재미있었는데
마직막에 neutral party라고 생각되었던 오리마져
브라운 아저씨에게 편지로 자신들의 의사를 전하게 되지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글씨하나 안나오고 오리의 뒷꼬랑지만 나오지만
생각지도 않은 반전때문에 너무 유쾌하고 즐거운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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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815) | 추천 (87) | 이은정 2003/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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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8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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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