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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An ALA Notable Book
* The Anne SpencerLindbergh Prize 수상도서
* A Booklist Editors' Choice Book
* A School Library Journal Best Book of the Year
부부작가로 다수의 베스트셀러 그림책을 함께 만든 Caralyn Buehner(글)과 Mark Buehner(그림)의 작품입니다.
미국의 와이오밍주 시골에서 집안의 농사일을 하면서 살고 있는 페니에게는 큰 꿈이 있습니다. 신데렐라와 같이 자신도 멋진 왕자나 최소한 시장의 아들과 결혼할 것이라고 굳게 믿었지요. 어느날 시장은 자신의 관사에서 무도회를 열 것이라고 발표하고, 페니는 드디어 자신의 꿈이 이루어 질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신데렐라와 같이 요정 대모가 나타나서 못생기고, 촌티나고, 뚱뚱한 자신을 멋지게 변신시켜 줄 거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그런데 밤이 깊어질 때까지 아무리 기다려도 요정은 나타나지 않고, 대신에 이웃에 사는 허버가 나타났습니다. 허버는 페니와 마찬가지로 농사를 짓는 성실한 청년이며, 마음 속으로 페니를 좋아하고 있었지요. 허버는 페니의 꿈을 듣고 난 후, 페니가 현실을 깨달을 수 있도록 몇가지 질문을 합니다.
무도회에서 왈츠같은 격식있는 춤을 출 수 있는지,
식사자리에서 수많은 포크와 스푼들을 사용하는 법을 알고 있는지,
귀부인 같이 부채질을 할 수 있는지, 허리를 단단히 조일 수 있는지,
그리고 페니에게 청혼을 합니다. 함께 열심히 일하고, 힘든 일과 즐거움도 함께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함께 먹고, 평생 서로의 동반자가 되자고...
그리고 둘은 결국 결혼을 하게 되고, 둘은 친구같이 다정하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이들도 세명이나 갖게 되지요.
그러던 어느날 밤에, 수박을 따러 밖에 나온 페니가 멀리 계곡 너머에 있는 시장관사를 바라보고 있을 때, 젊은 시절에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요정 대모가 갑자기 나타나서는 페니가 원하기만 한다면 모든 꿈을 이뤄주겠다고 하네요. 페니는 현재의 삶을 포기하고 자신의 꿈을 쫓을까요?
[ 서지 정보 ]
Paperback: 32 pages
ISBN-10: 0142500607
ISBN-13: 978-0142500606
책 크기: 27 cm x 22.7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In this inventive take on the traditional Cinderella tale, Fanny Agnes is a sturdy farm girl with a big dream. Someday, she believes, she will marry a prince. When the town mayor announces he is throwing a grand ball, Fanny is convinced her time has come. She puts on her best calico dress and goes out to the garden so that she'll be ready when her fairy godmother arrives. As the seconds tick by, Fanny waits and waits. Finally, she hears a voice. It isn't her fairy godmother-but it is someone who will change her life forever.
School Library Journal
A warmhearted story with striking illustrations to match. Fanny Agnes is a "sturdy girl" who foresees a prince?or at least the mayor's son?as the man of her dreams. She's even depending on her fairy godmother to provide one for her. But she marries Heber Jensen, a farmer, and they share a life filled with ups and downs, babies, laughter, and love. Finally, when the fairy godmother arrives (several years late), Fanny Agnes has discovered that she doesn't need her anymore?she's found her prince. The characters' expressive, round, cartoonlike faces give form to their personalities. Buehner's farm scenes, so dramatically angled and brilliantly hued in Jerdine Nolen's Harvey Potter's Balloon Farm (Lothrop, 1994), are softer here, with a more muted palette. Especially effective are overhead sky views, such as the scene of the fairy godmother flying over the watermelon patch toward a content Fanny. Fanny's strength is not the epic kind found in a tall-tale heroine like Anne Isaacs's Swamp Angel (Dutton, 1994); hers is strength of character to recognize the dreams that make life worthwh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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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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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점 
매우 현실감 있는 전개가 매력
| 조회 (265) | 추천 (34) | 김지현 2018/01/31
신데렐라 패러디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