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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Harper Collins의 Let's-Read-and-Find-Out Science시리즈는 과학의 기본개념을 알기 쉽게 소개하며 어린 아이들의 과학, 기술, 자연에 관한 다양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우수한 어린이 과학도서입니다.
이 책에서는 요즘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줍니다. 지나친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스프레이 사용으로 인한 불소가스, 그 외에도 질소산화물이나 메탄가스 등이 성층권으로 올라가서 지구의 열을 우주 밖으로 배출하는 것을 막아 버리는 온실효과를 일으킵니다. 이러한 온실효과로 인해 지구의 온도는 계속 올라가고 있으며, 북극과 남극의 빙하들이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하고, 지구 생태계에 큰 변화가 일어나며, 육지의 사막화가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인간에 의해 초래된 것이라면, 인간의 노력에 의해 지구 온난화를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지구 온난화의 원인과 위험성을 설명하고,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가 어려서 부터 실천해야 할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40 pages
ISBN-10: 0060546719
ISBN-13: 978-0060546717
책 크기 : 25cm x 20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e earth is getting hotter, and not just in the summer. The climate of your own hometown is changing. But why is this happening, and can we stop it? Read and find out!
Children's Literature
The answer to the title's question is global warming, explored in this addition to the "Let's-Read-and-Find-Out Science" series for primary-level readers. The author explains global warming and what causes the greenhouse effect. Sources of carbon dioxide are identified in words and pictures (Meisel's bright and generally upbeat ink and watercolor paintings). Images of a street with crowds, buses, and a garbage truck; polar bears on melting ice; kids noting higher water levels and flooding; and an arid desert scene reinforce discussion of problems caused by the greenhouse effect—scientists believe humans are responsible. The two following pages devoted to hedging about whether people are actually causing global warming may not be necessary. Better to cut to some solutions, which do follow—interspersed with urgent warnings about too much logging and loss of plankton, leading to more and faster warming. This book contains quite a lot of information on a serious and scary subject, making it perhaps best suited for use in a classroom or with a parent. Discussion might begin with a comparison of penguins and ice floes on the first and the final double-page spreads: why has the area of ice become so much smaller? What can we do? The author suggests ways for children, families, and nations to help contain global warming, ending with a plea for young readers to learn more about the earth and perhaps become scientists themselves. On an affirmative note, the accompanying illustration shows children enthusiastically exploring sea life in the clear blue water near a beach.
School Library Journal
Introductory titles with an environmentalist point of view. The first book offers facts about alligators and their habitat, followed by discussions of why they began to disappear, how their environment changed, and what has been done to save American alligators. Readers are asked to think of ways to save those in China, which continue to be endangered. An activity is included. Ice Caps discusses the need for balance in nature, the greenhouse effect, and what can be done to help combat global warming. In both books, the information is detailed, but not overwhelming. However, the absence of chapters might hinder their use for reports. Colorful illustrations provide details that support the texts.
Kirkus Reviews
Posing on icebergs that are considerably smaller on the rear endpapers than the front, flocks of penguins tellingly bookend this call to start worrying about the effects of global warming, and to think about personal-scale ways of reducing greenhouse gas emissions. Though Rockwell oddly omits mention of nitrogen and oxygen in her tally of atmospheric gases, and Meisel suggests in one cartoon scene that children might actually perceive a single year's change in sea level, in general readers will find a thought-provoking, balanced mix of facts and opinions that won't leave them feeling helpless in the face of a worldwide catastrophe in the making. A worthy addition to the Lets Read and Find Out se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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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3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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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워지는 지구(내용 요약) |
우리가 사는 지구는 정말 멋진 곳이예요.
과학자들은 이 광활한 우주에서 지구만이 동식물이 생존하는 곳이래요.
그래서 지구가 생명체가 살기에 가장 적당한 환경인 유일한 곳이기 때문이죠.
지구는 생명..
우리가 사는 지구는 정말 멋진 곳이예요.
과학자들은 이 광활한 우주에서 지구만이 동식물이 생존하는 곳이래요.
그래서 지구가 생명체가 살기에 가장 적당한 환경인 유일한 곳이기 때문이죠.
지구는 생명체가 살기에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아요.
그런데 최근 과학자들은 우리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이 것을 지구 온난화라고 부르죠.
지구는 대기라고 불리는 가스층으로 덮혀있어요.
가스의 일부는 수증기이고,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 질소, 탄화 수소들로 구성되어있어요.
이 가스들은 태양의 열을 막아주는 보이지않는 막을 형성하고 있어요.
과학자들은 이것을 '온실 효과'라고 부르죠.
이 가스들의 역할이 온실의 유리들과 비슷한 일을 하기 때문이예요.
이 가스들이 태양빛은 통과하게 하고
태양의 온기는 빨리 배출되지 못하게 하고 있거든요.
자연의 모든 것들은 균형이 맞추어져 있어야 해요.
너무 많거나 혹은 너무 적어도 안돼죠.
지구는 생명체들에게 딱 알맞은 정도의 온실효과가 필요한데,
만약 너무 많은 온실 가스들이 지구 주위를 감싸고 있다면
열이 방출되지 못해서 지구는 많이 뜨거워지는 거예요.
자연의 많은 것들이 이산화탄소를 생성해요.
사람과 동물들은 숨쉴때마다 공기중으로 이산화탄소를 내밷죠.
석탄과 석유, 그리고 자동차 휘발유는 이산화탄소를 더 많이 만들어요.
전기를 만드는 발전소도 기름과 석탄을 사용하죠.
우리는 또 우리 가게와 집, 학교, 사무실을 난방하기 위해 기름과 석탄을 때요.
매립지의 쓰레기들은 메탄가스를 만들죠.
우리가 석탄이나 천연가스를 채굴할때 대기중으로는 아산화질소가 방출되어요.
우리가 스프레이를 사용할때는 탄화수소가 나오죠.
현재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차를 사용하고 쓰레기를 버리고 스프레이를 사용해요.
이런 일들은 온실 가스층을 더 두껍게 만들죠.
그래서 매년 지구는 점점 더 뜨거워진답니다.
너무 더워서 북국의 빙하가 녹아 바다가 더 깊어지고 있어요.
해수면이 높아지는 거죠.
현재는 몇 인치씩 높아질 뿐이지만
이런 비율로 계속 높아진다면 많은 땅이 물 속에 가라앉게 될 거예요.
사람과 동물들은 살 곳이 없어지게 되는 거죠.
해수면 뿐만이 아니라 기온도 매년 높아지고 있어요.
이 때문에 어떤 철새들은 더이상 옮겨다니질 않는답니다.
지구가 점점 더 더워지면 강은 말라버리고, 땅은 사막으로 덮히게 될 거예요.
몇몇 사람들은 지구가 과거에도 여러번 기후변화를 겪었기 때문에
지구 온난화는 사람의 탓이 아닐 거라고 말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지구온난화를 막아야하지요.
지구 온난화를 막는 방법 중의 하나는 나무를 심는 거예요.
사람들은 호흡을 하면서 이산화탄소를 내밷지만 나무들은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만들거든요.
적도가 통과하는 더운 지방에는 열대 우림들로 덮혀있어요.
이 곳의 나무들은 사람과 동물들이 생존할 수 있게 산소를 방출하죠.
그런데 최근 집이나 빌딩을 짓거나 종이를 만들 펄프를 만들기 위해서
지구의 허파인 열대우림의 나무들이 잘려지고 있어요.
대양의 표면에는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플라크톤이라고 불리는 작은 생물들의 층으로 덮여있어요.
이 플랭크톤은 많은 바다생물들의 먹이가 되고 있는데,
그 것 뿐만이 아니라 땅위의 나무와 같이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꾸는 일을 하고 있죠.
만약 빙하가 녹아 새로운 물이 바다로 유입되면 바다의 환경은 변하게 될거예요.
플라크톤이 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더 이상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꾸지 못하죠.
지구 온난화가 가속되는 거예요.
그래서 전세계인 모두가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하는 거랍니다.
그것도 빨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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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447) | 추천 (44) | 최민숙 2008/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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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책.. |
환경문제 중 대기오염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 문제의 원인과 결과,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등..을
알기 쉽게 정말 잘 설명해놓은 책입니다.
초등생이 읽어보면 시사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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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 중 대기오염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 문제의 원인과 결과,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등..을
알기 쉽게 정말 잘 설명해놓은 책입니다.
초등생이 읽어보면 시사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지구라는 행성은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즉, 지구가 너무 춥거나 더워지면 생명체는 살아갈 수 없죠..
최근 과학자들은 지구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답니다.
지나치게 많은 자동차 배기가스, 공장매연..등 대기오염으로 인해 이 대기층이 점차 두꺼워져
지구표면의 열을 발산할 수가 없어져(즉, 온실효과가 과다해져) 지구의 온도는 계속 올라가고 있다고하네요.
이렇듯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과 남극의 빙하들이 녹아내림으로써 해수면이 점차 놓아지고 있으며,
생태계는 점점 파괴되고, 육지의 사막화를 급속화시키는 등 지구의 환경은 악화되고 있습니다.
기타..우리가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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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384) | 추천 (39) | 엄경희 200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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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필요한 내용~ |
환경파괴와 관련해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책이랍니다.
그림이 수채화물감으로 그려진 듯 부드럽고 따뜻하답니다.
글씨체도 깔끔해서 읽기에는 편하지만 stage2단계에서
글밥이 많습니다. 저는 다섯딸아이 ..
환경파괴와 관련해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책이랍니다.
그림이 수채화물감으로 그려진 듯 부드럽고 따뜻하답니다.
글씨체도 깔끔해서 읽기에는 편하지만 stage2단계에서
글밥이 많습니다. 저는 다섯딸아이 한테는 간결하게 이야기해주고
그림 위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치원생들한테 직접 영어로 전달하기엔 어려운 책이라서 시간을
두고 읽히기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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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535) | 추천 (35) | 김선애 200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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