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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북극에 사는 이누잇 인디언 소녀와 엄마와의 모녀간 사랑에 관한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소녀는 어머니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한 여러 가지 질문을 합니다.
"엄마 나 사랑해?"
"얼마 만큼이나?"
"얼마나 오랫동안?"
"내가 계란을 나르다가 넘어져서 계란을 깨트려도 나를 사랑할꺼야?"
"엄마 파카에 연어를 넣고, 엄마 장갑엔 흰 담비를, 엄마 장화엔 레밍 쥐를 넣어도 나를 사랑할꺼야?"
"만일 램프에 물을 쏟아서 불을 꺼트려도?"
"만일 집을 나가서 늑대들과 노래하고 동굴에서 산다면?"
아이의 질문은 끝이 없군요. 그러나 엄마의 대답은 항상 현명하고 일관됩니다. 기본적으로는 소녀가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항상 사랑한다는 것이죠.
엄마의 자식에 대한 조건 없는 사랑과 따뜻한 대화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지닌 그림과 멋진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책입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으면서 서로간의 사랑을 깊이 확인할 수 있는 책입니다.
[ 서지 정보 ]
Reading level: Baby-Preschool
Hardcover - 24 pages Board edition
ISBN: 0811821315
책 크기 : 15.5cm x 13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is exceptional board-book tells a beautiful and timeless story about a daughter's attempt to find the limit of her mother's love. Barbara Lavallee's exquisite illustrations of Alaska, with their exaggeratedly foreshortened perspective and rich tones of violet, blue-gray, and gray-green, tell of an easy declaration ("I love you more than the raven loves his treasure, more than the dog loves his tail, more than the whale loves his spout") that is pushed, and pushed, and ("What if I put salmon in your parka ... and ermine in your mukluks?") pushed. There's a quiet joyfulness in both the antics of the Inuit mother and daughter and in the animals--including a polar bear and a musk ox--that the daughter imagines she might become. A charming story for mothers and daughters of all ages. (Baby to preschool)
From Horn Book
In a series of questions and answers reminiscent of Margaret Wise Brown's The Runaway Bunny (Harper), a small Inuit girl uses her imagination to test her mother's love. The rounded, stylized watercolors are brightly appealing, full of humor and love. A beautiful combination of a rich culture and a universal the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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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9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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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딸에게 읽어줄 사랑의 책! |
"Guess how much I love you"가 아빠와 아기의 부정에 대한 책이라면,
이 책은 엄마와 딸과의 사랑을 잘 담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어적 표현을 활용하면서, 근본적인 인성 햠양에도 도움되니 일석이조인..
"Guess how much I love you"가 아빠와 아기의 부정에 대한 책이라면,
이 책은 엄마와 딸과의 사랑을 잘 담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어적 표현을 활용하면서, 근본적인 인성 햠양에도 도움되니 일석이조인 셈이다.
영어 표현두 구어적이라 충분히 잘 활용할 수 있는 문장이 많아서 더 좋다.
이 책은 엄마가 딸에게 읽어주면 좋을 것 같다.
한마디로 모성을 전달하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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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441) | 추천 (44) | 이승희 2002/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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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사랑의 대화.... |
세상에서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만큼 큰 사랑이 없다져?
그것이 사람이건 동물이건....
이 책은 그 내리사랑을 너무 잘 표현해주는 책이지 싶어여...
전 이 책중에서
하늘의 별이 물고기로 바뀌고, 퍼핀이 달..
세상에서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만큼 큰 사랑이 없다져?
그것이 사람이건 동물이건....
이 책은 그 내리사랑을 너무 잘 표현해주는 책이지 싶어여...
전 이 책중에서
하늘의 별이 물고기로 바뀌고, 퍼핀이 달에서 꽥꽥 소리치며 울 때까지
오랫동안 사랑할 것이라는 부분이 너무 감동적이였어여..
별이 물고기로 바뀌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잖아여....
엄마는 정말 너무 대단한 표현으로 사랑을 느끼게 해주지 싶어여...
영원히 변하지 않을 사랑을 아이에게 확신 시켜주구...
아이가 무언가를 잘못했을때 속상하구 화는 나지만 그 사랑은
변하지 않을거라는게 엄마 모습이여야 하는데...
전 오늘두 아이에게 소리 지르고 했던걸 생각하며 반성이 되네여...
해서 오늘은 이 책을 친구에게 선물루 주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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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41) | 추천 (43) | 문정희 200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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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에 사는 동물들이 다 나와요. |
북극에 대한 책을 읽다가 영어책으로는 이 책을 읽었는데요.
여기에 북극에 사는 동물들이 많이 나오네요.
저는 하프의 벼룩에 뜬 보드북을 사서 몰랐는데, 아이친구의 페이퍼백을 보니
맨 마지막장에 여기에 나..
북극에 대한 책을 읽다가 영어책으로는 이 책을 읽었는데요.
여기에 북극에 사는 동물들이 많이 나오네요.
저는 하프의 벼룩에 뜬 보드북을 사서 몰랐는데, 아이친구의 페이퍼백을 보니
맨 마지막장에 여기에 나온 동물이며 물건에 대한 설명들이 자세히 있더라구요.
저는 이국적인 그림과 (의상도 예뻐요) 내용이 맘에 드는데, 아이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네요.
좀 생소한 그림이라서 그런지....
보드북이 페이퍼백보다는 색깔도 선명하고 예뻐요.
하지만, 페이퍼백뒤에 있는 설명도 있었으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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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81) | 추천 (43) | 김경아 2005/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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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