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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Child Magazine Best Children's Book of the Year
* Top Ten Indie Next Pick
* Society of Illustrators' Bronze Medal
* Oppenheim Toy Portfolio Gold Award
국내에는 "오리야, 토끼야?"로 번역된 Duck! Rabbit!을 비롯해서 쿠키 한 입의 수업 시리즈, 숟가락, 느낌표, 젓가락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아동도서의 저자인 Amy Krouse Rosenthal의 기발한 역발상이 감탄을 자아내는 책입니다.
대부분의 집에서는 밤이 되면 아이들은 좀 더 늦게 자려고 하고, 부모들은 이런 아이들을 재우기 위해 애를 쓰지요. 하지만 이 책 속의 가족은 아이가 엄마를 재우기 위해 노력하네요.
집에서 컴퓨터로 일을 하는 엄마는 밤이 늦었는데도 잘 생각을 하지 않고 열심히 일만 하네요. 보다 못한 딸이 나서서 엄마를 잠 잘 시간이라고 알려줍니다. 엄마는 "5분만 더 하고 자면 안될까?"라고 애원하고 딸아이는 "딱 5분이야"라면서 허락해 줍니다. 5분 후, 딸은 엄마를 억지로 끌고 나와서 욕조에 집어 넣고 목욕을 시킵니다.그리고 엄마의 침대에 이불을 깔아 주네요. 물론 엄마가 충분한 시간 동안 양치질을 꼼꼼히 했는지를 체크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엄마가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내일 직장에 입고 갈 옷도 미리 챙겨주고, 잠자리에서 읽을 책도 고르게 합니다... 엄마가 말을 잘 들을 때는 "Good Mommy"라는 칭찬을 해주는 것도 잊어서는 안되지요.
엄마가 잠이 들은 후, 딸 아이는 "휴~! 이제 한가지 일은 마쳤고, 다른 한가지 일이 남았군" 하면서 거실로 내려 갑니다. 거실에는 아빠가 잠 잘 생각을 하지 않고 TV를 보고 있네요...
유머러스한 글과 그림이 독자들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짓게 만드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아빠들을 딸바보로 만드는 내용입니다^^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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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32 pages
ISBN-10: 1599903415
ISBN-13: 978-1599903415
책 크기: 24.1 cm x 24.1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When it's Mommy's bedtime, she begs her little girl --
Five more minutes?
Ok, but then brush your teeth!
But then Mommy wants another glass of water...another story...luckily this little girl is very patient!
A hilarious reversal of the classic bedtime routine in which a little girl puts Mommy (and then Daddy) to bed.
School Library Journal
In this reversal of roles in the bedtime routine, a mother tries all the familiar stall tactics when her daughter announces, "Time for bed, Mommy!" She tries everything from a plea for five more minutes to a final drink of water and the door left slightly ajar. The story is told in short sentences that fit neatly into dialogue balloons. The perky watercolor and ink cartoon-style illustrations on white backgrounds speak as clearly as the text. Some pages are wordless and allow readers to tell the story themselves. Little girls in particular will love sharing this bedtime story with their mothers.
Booklist
Eschewing the typical scenario of readying children for bed, Rosenthal tickles toddlers’ funny bones with a role-reversal tale in which the child gets Mommy ready for bed. Working at her computer, papers askew, a harried and bespectacled mom pleads for five more minutes. Wearing a self-satisfied smile, the freckled child times her and then pushes her up the stairs to her bath. Pham cleverly submerges Mom in a bubble bath while the determined child scrubs her toes. Mom then gives thumbs-down to several attempts at picking tomorrow’s outfit, exuberantly bounces into bed, bargains unsuccessfully for two books tonight (they curl up with Anna Karenina), and begs for a glass of water. Watching the clocks will provide added amusement (it takes one hour to get Mom tucked in, and then it’s Dad’s turn). With the entire text in speech bubbles and humorous, uncluttered watercolor paintings surrounded by lots of white space, this switcheroo book is a perfect bedtime ch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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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cuit
My First I Can Rea..
1,900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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