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이 책의 그림을 그린 Byron Barton은 "I Want to Be an Astronaut"을 비롯해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색상의 역동적인 그림이 특징인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든 저명한 작가입니다. 바이런 바튼의 책들은 국내에서도 10여종의 번역서가 출간될 정도로 우리나라 어린이들로부터도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 책 역시 "개구리야, 뛰어! 뛰어!"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된 명작 그림책입니다.

물에서 나와서 풀잎에 오른 곤충을 개구리가 잡아먹으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잡아 먹을 수 있을까요? "Jump, Frog, Jump!"

물에서 나와서 풀잎에 오른 곤충을 잡아먹은 개구리를 큰 물고기가 잡아먹으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개구리는 도망갈 수 있을까요? "Jump, Frog, Jump!"

물에서 나와서 풀잎에 오른 곤충을 잡아먹은 개구리를 잡아먹으려는 물고기를 잡아먹은 뱀이 개구리를 잡아먹으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개구리는 도망갈 수 있을까요? "Jump, Frog, Jump!"

이런 식으로 문장이 계속 누적되는 Cumulative 방식의 이야기가 진행되며, 개구리가 위험에 처하는 장면은 동그란 원안의 그림으로, 점프해서 도망가는 그림은 지면에 꽉차는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긴박감을 느낄 수 있으며 큰 소리로 "Jump, Frog, Jump!"를 외치게 됩니다.

큰 그림에는 다음에 나올 동물의 일부 모습을 살짝 보여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추측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와 구성이 매우 독특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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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10: 0688092411
ISBN-13: 978-0688092412
책 크기: 15.1cm x 20.1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is is the turtle that slid into the pond and ate the snake that dropped from a branch and swallowed the fish that swam after the frog -- JUMP, FROG, JUMP!" This infectious cumulative tale will soon have the young frogs you know jumping and chanting with joy.


Ingram
This irresistible cumulative tale has become a classic since its first publication in 1981. "Immensely satisfying edge-of-the-seat fun for very small listeners, " wrote "Kirkus Reviews" in a pointed review. it is still a satisfaction-guaranteed read-aloud with the bonus of mesmerizing primary-color illustr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