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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Caldecott 수상작가인 Janet Stevens의 유쾌한 그림이 읽는 재미를 더해 주는 책입니다.
늪지는 위험하므로 절대로 가지 말라는 엄마의 경고를 까맣게 잊어버리고 주머니 쥐인 포섬은 예쁜 나비를 쫓아 늪으로 들어갔습니다. 늪지에는 나무들이 너무 울창하게 꽉 차 있어서 포섬은 그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잊어 버렸습니다. 어디선가 으르렁거리는 울음소리가 들리지 포섬은 아마도 루가루라는 무시무시한 괴물일 거라고 생각하고는 죽은 척하고 누었습니다. 포섬 옆으로 온 살쾡이는 자기는 절대로 죽은 동물은 먹지 않는다며 포섬이 누워있는 자리를 그냥 떠나갔습니다. 그 다음에는 커다란 뱀과 맷돼지가 나타났습니다만, 이들 역시 포섬이 죽은 척하고 누워 있으니까 포섬을 잡아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죽은 고기만 먹는 독수리가 나타나서는 죽은 척하고 있던 포섬을 두발로 낚아채서 날아가네요. 포섬은 독수리에게 잡아 먹히지 않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커다란 사이즈의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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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 Hardcover: 40 pages
ISBN-10: 0152064206
ISBN-13: 978-0152064204
책 크기 : 27.4 cm x 26.1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Epossumondas is the silliest, most lovable possum south of the Mason-Dixon line. In his fourth book, will he still be his mama's sweet little patootie if he heads into the swamp, just where Mama told him not to go? After all, the swamp is home to the fearsome and legendary loup-garou! Epossumondas isn't a naughty possum, but he sure is forgetful, and into the swamp he goes. There he meets all manner of scary creatures--but are any of them the loup-garou? And will he ever make it home to Mama? Maybe he will, as long as he remembers to do what possums do best: play possum.
School Library Journal *Starred Review*
In this series, a diapered possum child with a human mama reenacts Southern folktales with flair and gusto. Here, Mama warns the little guy to stay out of the swamp, where the scary loup-garou awaits. Distracted by a pretty butterfly, Epossumondas enters the swamp anyway. He never meets the werewolf, but he encounters one dangerous predator after another. Luckily, instinct kicks in and he plays possum, thus being rejected by creatures who "don't eat no dead meat." When a carcass-eating buzzard comes along, Epossumondas is saved by his own ticklishness - the horrified bird drops him, crying "I never, ever eat no live meat!" The folksy text lives and breathes like a storytelling performance. Epossumondas and his mama have so much character that this unlikely family is quite believable. The sketchy, mixed-media illustrations convey the humor of the antics while providing a fairly realistic depiction of Louisiana swampland and its inhabitants. As always, Stevens has portrayed Epossumondas's mama as a Salley double, bringing the storyteller into her own tale. Funny, scary, and clever, this story has everything it needs for broad kid appe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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