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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A New York Times Book Review Bestseller
* A Book-of-the-Month Club Main Selection
* A Junior Library Guild Selection
* A "Family Fun Magazine" Editor's Pick
* An IRA-CBC Children's Choice
Stellaluna 와 Verdi의 작가인 Janell Cannon의 작품입니다. 박쥐, 뱀 등 소외받는(?) 동물들을 대상으로 멋진 이야기를 풀어 가는 독특한 관점을 지닌 작가가 이 책에서는 바퀴벌레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킵니다. 경탄을 자아내는 세밀한 그림과 탄탄한 이야기 전개가 독자들을 매료시키는 책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바퀴벌레 삐딱날개"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두꺼비의 공격을 피하다가 날개 한짝이 삐뚜러지는 바람에 Crickwing으로 불리우게 된 바퀴벌레는 다른 동물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취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모든 음식들을 다양한 재료들을 이용해서 아름다운 모양으로 장식하는 것이죠. Food-Stylist인 크릭윙은 음식을 장식하는 작업을 할 때는 너무 몰입을 하기 때문에 자신을 잡아 먹으려는 다른 동물들이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음식을 장식하는데 열중하다가 원숭이와 도마뱀의 습격을 받아 간신히 도망쳤던 크릭윙은, 시라소니에게도 또 쫓기는 몸이 되어 나무등걸 밑으로 숨어 버립니다. 그 곳에서 크릭윙은 자신보다 몸집이 작은 개미들이 열심히 나뭇잎을 잘라서 나르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장난기가 발동합니다. 개미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기도 하고, 나뭇가지에 걸어놓기도 하는가 하면, 땅을 파서 함정을 만들어 빠뜨리기도 합니다. 화가 난 여왕개미는 괘씸한 바퀴벌레를 잡아 오라고 명령하고, 수천마리의 개미들은 크릭윙을 생포해서 좁은 개미굴로 끌고 갑니다. 크릭윙의 고장난 날개는 개미굴에서 끌려가면서 자연스럽게 고쳐지게 되고, 처형당하기 직전에 목숨을 살려 준 개미들을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로 병정개미떼의 습격을 막아 줍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48 pages
ISBN: 0152050612
책 크기: 25.5cm x 25.3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Crickwing never set out to be a bully--he wanted only to create his art in peace. But the little cockroach is an easy target for the bigger creatures in the forest. In his frustration he decides to even the score by bullying the leafcutter ants. They're just so easy to pick on.
Big mistake. Nobody angers the leafcutter queen and gets away with it.
Publishers Weekly
A cockroach with a crooked wing begins picking on creatures smaller than himself and is sentenced to be served up to the army ants-but a few rebels have a change of heart and set him free. PW called this "an amusing tale lightly rooted in natural history. The illustrations skillfully blur the line between fact and fan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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