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국내에는 고양이 모그책들과 간식을 먹으러 온 호랑이라는 번역서가 출간되어서 널리 알려져 있는 주디스 커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토마스네 가족의 큰 사랑을 받으며 오랜 세월 함께 살아온 갈색 줄무늬 고양이 모그는 요즘들어 죽도록 피곤하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영원히 잠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느날 모그는 소원대로 저 세상으로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하늘나라로 올라가기 전, 모그는 자신의 죽음을 대하는 토마스 가족들의 모습을 지켜보기로 합니다. 깊은 슬픔에 빠진 가족들은 모그를 뒷마당에 묻어주고, 모그와 함께 했던 즐거웠던 추억들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토마스네 가족에게 귀여운 아기고양이가 새로 입양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아기고양이는 온갖 말썽을 다 부려서 가족들을 힘들게 하네요. 모그는 아기고양이가 토마스네 가족과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하고...

고급스러운 아트지에 인쇄된 큰 사이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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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페이퍼백? 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페이퍼백입니다.



[ 서지 정보 ]

Paperback, 32pages
ISBN-10: 0007171366
ISBN-13: 978-0007171361
책 크기: 28cm x 2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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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Say goodbye to MOG in this incredibly moving and stunningly illustrated story from Judith Kerr, creator of The Tiger Who Came to Tea and the MOG series.
Celebrate the fiftieth anniversary of Mog the Forgetful Cat with special anniversary editions of her much-loved adventures.
Mog was tired. She was dead tired… Mog thought, ‘I want to sleep for ever.’ And so she did. But a little bit of her stayed awake to see what would happen next.
Join the Thomas family as they say goodbye to their dear pet Mog, and get a new kitten. It could all be a disaster, but Mog is still there to help…
A touching tribute to a character beloved for fifty years, Goodbye Mog is the perfect story for a gentle introduction to the subjects of grief and bereavement, with the one and only MOG herself.
Mog the Forgetful Cat was first published fifty years ago, and Mog has been delighting children all over the world with her adventures ever since. These books are the perfect gifts for boys, girls and families everywhere.


Financial Times
‘Kerr’s warmth, humour and honesty make this an engaging introduction to a difficult topic’


The Times
‘A supremely sensitive story’


The Independent on Sunday
‘The best, most consoling book for children on the subject of bereavement…a joy to 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