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국내에도 다수의 번역서가 출간된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인 린 먼싱어의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겁이 많은 조그만 꼬마 유령은 조그만 집에서 고양이 두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조그만 꼬마 유령은 유령들이 다니는 학교에 가서 사람들에게 겁을 주기 위한 귀신 소리를 내는 법을 배우지만, 자기가 낸 소리에 자기가 겁먹고 놀라서 머리를 숨기곤 합니다.

할로윈 데이 저녁에 누군가가 현관문을 두드리고, 문밖에서는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겁쟁이 꼬마 유령은 너무 놀라서 고양이들과 함께 괘종시계 안에 들어갔다가 "댕 댕 댕" 시계가 울리는 바람에 놀라서 시계 밖으로 뛰쳐 나왔습니다. 여전히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면서 집 안으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하네요.

겁에 질린 고양이들이 계속 울어대자, 겁쟁이 꼬마 유령은 고양이들을 지키기 위해서 용기를 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최대한 숨을 들이마신후, 자신이 낼 수 있는 가장 무섭고 큰 소리로 "부우우우~" 하고 외쳤습니다. 그때 문이 벌컥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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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Paperback: 32 pages
ISBN-10: 0064435903
ISBN-13: 978-0064435901
책 크기: 25.3 cm x 20.3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Each day the teeny tiny ghost goes to haunting school to try to become scarier. It's hard work, though -- especially since he's frightened by his own screams! Then, one bat-black October night, the teeny tiny ghost is floating in his teeny tiny home when he hears a RAP TAP TAP on the door. And then he knows it's up to him to keep himself and his teeny tiny cats safe. But what are the chances that a teeny tiny timid ghost will really be able to scare someone away?


Bulletin of the Center for Children’s Books *Starred Review*
"Get ready for your listeners to give out with boos and whoos, howls and yowls because this is one ghost they will enthusiastically cheer."


Publishers Weekly
"Every 'teeny tiny' reader and listener will want "The Teeny Tiny Ghost.""--" The Boston Globe""Just the right blend of wit and supernatural suspense."


Boston Globe
"Every teeny tiny reader and listener will want The Teeny Tiny Ghost as their personal Halloween hau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