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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최근들어 최고의 어린이 그림책 작가로 각광받고 있는 Nancy Tillman의 데뷔작이면서, 아울러 출간되자마자 바로 어린이 그림책의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책입니다.
어느날 밤, 처음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랑스러운 아기를 위해 엄마와 아빠가 들려주는 기쁨의 노래입니다.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나의 아기가 태어난 날, 밤하늘의 달님도 방긋 웃고, 바람과 빗줄기도 아기의 이름을 속삭여 줍니다. 아기의 이름은 산들바람을 타고 높이높이 올라 시골을 지나고 바다와 숲을 지나 이 세상 모두에게 알려주네요. 북극곰도 기뻐서 아침이 올 때까지 손을 맞잡고 춤을 춥니다. 누구보다도 특별한 존재인 나의 소중한 아기가 태어난 날, 밤새도록 하늘에는 트럼펫과 나팔소리가 울려 퍼진 것 같은 환희의 순간이었죠...
아이에게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인지를, 그리고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를 깨닫게 해주는 주옥같은 문장과 아름다운 그림이 가득한 책입니다.
CD에는 아름다운 효과음과 함께 미국의 유명 여배우인 오라그 캐시디(Orlagh Cassidy)의 부드러운 음성으로 책의 전체 내용이 녹음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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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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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Paperback & CD set, 32 pages
ISBN-10: 1427226466
ISBN-13: 978-1427226464
책 크기: 25 cm x 25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On the night you were born, you brought wonder and magic to the world. The moon stayed up till morning. Polar bears danced.
Here is a book that celebrates the one and only ever you! Now available in its entirety in board book format, Nancy Tillman’s masterpiece is perfect for acknowledging the special people in our lives that they are loved.
Publishers Weekly
The birth of a baby - "the one and only ever you" - causes jubilation throughout creation in this quietly celebratory picture book from newcomer Tillman. Polar bears dance, giraffes weave to the sound of brass horns, and "the moon smiled with such wonder/ that the stars peeked in to see you/ and the night wind whispered,/ 'Life will never be the same.' " Tillman successfully sidesteps the soft-focus sappiness that can accompany this genre. Her writing has the authenticity of whispered conversation; occasionally, she pauses in her exaltations of the baby to address the subject directly: "I think I'll count to three so you can wiggle your toes for me." Her strong, assured paintings truly set this book apart. The pictures subtly radiate golden glints of moonlight, and her almost sculptural rendering style gives her characters a hefty physicality that counterbalances the ethereal sentiments being expressed. Although one suspects that grown-ups will be most taken with the topic and treatment, this is one of those rare baby books that should make both skeptics and sentimentalists of all ages happy.
School Library Journal
Rhyming text extols and celebrates the uniqueness of a newborn. "Because there had never been anyone like you…ever in the world." As the news of the birth travels, creatures around the world celebrate. "When the polar bears heard, they danced until dawn." "…the geese flew home." "Heaven blew every trumpet…." The text sits on white pages opposite large, richly colored illustrations. The moon appears in all of the paintings - as reassuring as the text's sentiment. Golden musical notes float across the sky as white polar bears dance and giraffes sway to the sounds of the moon's saxophone. The dark blue night skies make a beautiful and dramatic setting for this special night. The painterly art and poetic quality of the text make this an attractive book. Parents and grandparents are most likely to appreciate it, but they will undoubtedly want to share it with a chi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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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점 
글쎄요
베드타임 스토리로 아주 좋아요
아름다운 그림과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