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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Goodnight moon과 Runaway Bunny의 저자 Margaret Wise Brown의 아름다운 문장과 Caldecott 수상자 Jean Charlot의 크레용을 이용한 부드러운 그림이 멋진 조화를 이루는 책입니다. 두 작가가 콤비를 이뤄 만든 Caldecott 수상작인 A Child's Good Night Book과 짝을 이루는 책입니다.
달님이 서산에 지고, 샛별이 밝게 빛나면 동쪽 하늘에서는 한줄기 빛이 비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바다 너머 찬란한 금빛으로 해가 떠오르면 아침이 시작되지요. 산속과 계곡, 그리고 농장에서 곤한 잠에 빠져 있던 동물들이 눈을 뜨기 시작하고, 새들과 벌들은 바쁘게 날아 다닙니다. 꽃들도 아침 햇살을 받으며 밤새 닫혔던 꽃잎을 활짝 열고, 잠꾸러기 우리 아이들도 이불을 젖히고 침대에서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지요.
작은 사이즈의 | 닫기x |  What is 페이퍼백?
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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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Paperback, 32 pages
ISBN: 0060245395
책 크기 : 16.1cm x 13.6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e sun is up and it's time to wake up. In this delightful book, birds, horses, sheep, flowers, and children all rise to greet the brand-new day. This companion to the best-selling A Child's Good Night Book will lure even sleepyheads out of bed with its rousing text by Margaret Wise Brown and stunning, warm lithographhs by Caldecott Honor winner Jean Charlot.
Ingram
A previously unavailable companion to A Child's Good Night Book follows the waking up of birds, horses, sheep, flowers, and children in the morning and is accompanied by full-color drawings by a Caldecott Honor-winning illustra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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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40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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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이 독특하네요. |
사진으로 올려진 그림만 보고 구매한건데요,
첨엔 너무 얇은 종이라 약간 실망(?)했는데,
한장한장 그림들이 예전에 갖고있던 그림책들과는
달리 얇은 색연필들로 덧칠해서 그려내
독특합니다.
내용두 무진장..
사진으로 올려진 그림만 보고 구매한건데요,
첨엔 너무 얇은 종이라 약간 실망(?)했는데,
한장한장 그림들이 예전에 갖고있던 그림책들과는
달리 얇은 색연필들로 덧칠해서 그려내
독특합니다.
내용두 무진장 많은가보다 했더니 글씨가
큼직큼직해서 그리 많은건 아니구
각장마다 동물들을 깨우는 대목에서는
우리딸이 책을 문질러가며
Wake up squirrel!
Wake up bug! 하며 깨우느라 바쁘네요.
얇고 가벼운 페이퍼북임에 틀림없습니다.
자동차 뒷주머니에 넣어두고, 아이들이 언제든
편하게 꺼내볼 수 있는 그런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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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617) | 추천 (89) | 서희정 2002/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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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그림으로 여러 동물을 만나는 즐거움 |
아침을 맞이하는 여러 동물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제각기 아침을 맞이하는 동물, 꽃 등의 모습을 독특한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맞이하는 아침이네요. 글씨체도 예쁘고 적당한 크기여서 읽..
아침을 맞이하는 여러 동물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제각기 아침을 맞이하는 동물, 꽃 등의 모습을 독특한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맞이하는 아침이네요. 글씨체도 예쁘고 적당한 크기여서 읽어주기 편하고 아이 혼자 읽기에도 좋습니다.
보드북으로 봤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작은 사이즈라서 오히려 손에 잡기도 편하고 내용처럼 귀여운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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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369) | 추천 (48) | 정영란 2002/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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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적인 내용과 독특하고 아름다운 그림. |
사이즈가 작아서 ..그냥 그 가격에 기대를 많이 안했어요.
하지만 margaret wise brown이라는 작가의 이름에 한번 구입해볼까 했던거죠..^^
책을 펼쳐보면 가격이나 사이즈 등의 문제가 한꺼번에 달아나고 그 작..
사이즈가 작아서 ..그냥 그 가격에 기대를 많이 안했어요.
하지만 margaret wise brown이라는 작가의 이름에 한번 구입해볼까 했던거죠..^^
책을 펼쳐보면 가격이나 사이즈 등의 문제가 한꺼번에 달아나고 그 작은 책속에 담긴 시적인 내용들과 하나가득 들어있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그림들에 매료되어 버린답니다.
색연필? 로 거칠게 색칠한 듯한 ..하지만 따뜻하고 개성있는 모습들이 넘 예뻐요.
내용도 아침에 햇살이, 수탉이, 벌들이, 작은 토끼와 염소가...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하나둘씩 깨어나는 모습이 정말 작지만 소중한 모습들을 그렸답니다.
아침에 읽어주시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시간 개념이랄까..아침..그런 개념들이 아직 없는 아가들도.."아침엔..."하며 읽어주면 좋을듯 합니다.
29개월된 저희 아가도 굿모닝북 읽어줘요..할정도니까요..
작은 책 가득 넘치도록 예쁜 글과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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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80) | 추천 (43) | 정주연 200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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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8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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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