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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예쁜 초생달과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이 떠있는 고요하고 아름다운 밤. 동물들이 어디론가 부지런히 달려갑니다. 도시의 하얀 고양이, 밀림속의 원숭이, 사막의 낙타, 거리 뒷편의 강아지, 바다 위의 갈매기, 깊은 숲속의 곰... 모두들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마지막 부분의 반전이 재미있습니다. 잠을 자러 자기들 집으로 간 동물들... 동물들은 소년의 장난감 인형이고 동물들의 집은 바로 소년의 침대 속이죠.
잠자리에서 보여주기 좋은 Bedtime 그림책입니다. 부드러우면서 간결한 터치의 그림과 반복적인 리듬 때문에 잠을 청하는 아이에게 침대 머리맡에서 읽어주다보면 마지막을 읽기 전에 벌써 새록새록 잠자는 아이의 가는 숨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오디오 CD는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문장을 리듬감있게 불러주는 노래와 함께 등장동물들의 효과음이 재미있게 들어간 storytelling, 그리고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chant로 꾸며져 있습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 CD Set
ISBN: 8955782284
책 크기: 23.8cm x 21.1cm
[ 영어 표현 배우기 ]
1. 동물 이름
white cat, monkey, camel, stray dog, seagull, brown bear
2. 동물들이 사는 곳
city street, jungle, dune, junkyard, sea, forest
3. 활용예문
Where does the bear live?
It lives in the forest.
Where does the monkey live?
It lives in the jungle.
Where does the camel live?
It lives in the desert
[ 영문 서평 ]
Parents' Choice
"Everything a good-night book should be."
School Library Journal
"A hushed refrain queries sleepy animals, all headed to the quilted safety of a child's bed....A soothing nighttime fantasy."
Book Description
A perfect good-night book that will win the hearts of the youngest (and sleepiest) listeners. From city street and jungle heat, from ocean, forest, and desert, follow all the animals home to the arms of a sleepy child. Full 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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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0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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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어디로 가는걸까요? |
전체적으로 검정색톤인 그림이 한밤중의 고요함을 나타내 주는군요.
도시거리의 고양이, 사막의 낙타, 정글의 원숭이, 숲속의 곰 등
각기 사는곳은 다르지만 모두 일렬로 어딜 가고 있을까요.
그들을 한번 따라..
전체적으로 검정색톤인 그림이 한밤중의 고요함을 나타내 주는군요.
도시거리의 고양이, 사막의 낙타, 정글의 원숭이, 숲속의 곰 등
각기 사는곳은 다르지만 모두 일렬로 어딜 가고 있을까요.
그들을 한번 따라가 볼까요?
아! 정말 재밌군요. 알고보니 소년의 잠자리 친구인 동물인형들이었습니다.
어둠이 찾아오기전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던거군요.
반복적인 문장이라 쉬운 bedtime story 입니다.
이 책에선 on one's way to~라는 숙어가 자주 나옵니다.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학교를 파하고 집으로 가는중 미국인을 만난적이 있는데요,
어딜가느냐고 묻는데 그냥 웃었습니다.
지나고 나니 엊그제 수업시간에 배운 숙어가 생각나데요.
'I'm on my way home.'(home은 부사라 to없이 쓴다고 배웠었죠.) 이라고 했으면 됐을텐데,
후회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 책을 보고있자니 그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꼭 20년 전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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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286) | 추천 (54) | 유은주 200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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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밤에 노란 초생달~~ |
첫 장을 열어보면 까만 밤하늘에 노란 초생달,
쏟아질듯이 반짝이는 별들 그리고 한 그루의 소나무가 보입니다.
각각의 장마다 정해진 운율에 맞춰서 비슷한 문장들이 반복되기 때문에
리듬감을 느끼면서 더욱 ..
첫 장을 열어보면 까만 밤하늘에 노란 초생달,
쏟아질듯이 반짝이는 별들 그리고 한 그루의 소나무가 보입니다.
각각의 장마다 정해진 운율에 맞춰서 비슷한 문장들이 반복되기 때문에
리듬감을 느끼면서 더욱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것 같네요...
거기에다가 마치 까만 종이에 크레파스로 그린듯한 그림이
자연스럽게 그려져있어서 편안함도 준답니다.
동물 이름도 함께 읽힐 수 있구요..
white cat, monkey, camel, stray dog, seagull, brown bear....
그리고 그들이 사는곳도 함게 익힐 수 있죠
city street, jungle, dune, junkyard, sea, forest .....
부드러우면서 간결한 터치의 그림과 반복적인 리듬 때문에
잠자리에 드는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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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08) | 추천 (46) | 이현숙 2002/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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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 되면 동물들은 어디로 갈까요? |
까만 바탕색이 정말 밤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예요.
그림이 정말 예쁘답니다. 브라운 베어가 나온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예요.
골목이 어둑어둑해지고 해님이 제일 예쁜 빨강색을 보여주는 시간,..
까만 바탕색이 정말 밤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예요.
그림이 정말 예쁘답니다. 브라운 베어가 나온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예요.
골목이 어둑어둑해지고 해님이 제일 예쁜 빨강색을 보여주는 시간,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와 꿈나라로 갑니다.
그리고 다른 동물들두요.
어두운 거리에 하얀 고양이, 정글 속 원숭이, 사막을 터벅터벅 걸어가는 낙타, 쓰레기 더미를 헤집고 다니는
강아지, 바다 위를 날아다니는 갈매기, 숲속을 어슬렁거리는 갈색곰도 모두 집으로 돌아가 평화롭게 잠을
잡니다.
부드러우면서 간결한 터치의 그림과 반복적인 리듬의 문장이 아늑한 느낌을 주는 그림책이예요.
아이가 잠잘 때 옆에서 읽어주면 좋을 듯 하네요.
부록 테이프는 내용 읽어주기, 노래, 어린이들이 따라 읽을 수 있는 에코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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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312) | 추천 (44) | 김대연 2002/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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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14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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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