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전 세계 75개국에서 매년 1천만부 이상이 판매되는 등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는 까이유 시리즈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평범하지만 호기심 많은 주인공 까이유의 이야기들을 통해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 친구와의 우정 등 교훈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유아용 도서입니다.

까이유가 보여주는 흥미로운 일상의 에피소드들은 또래 아이들의 심리를 잘 표현하고 있어서 어린 독자들이 쉽게 공감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아이가 친구집에 놀러가서 하룻밤 잠을 자는 것을 "Sleep Over"라고 하며, 어린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행사로 여깁니다.

까이유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친구인 레오의 집에서 "Sleep Over"를 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는 레오와 함께 저녁내내 놀고 함께 잠도 잔다는 것이 너무 신났습니다. 잠옷, 칫솔, 치약, 장난감, 그리고 곰돌이 인형까지 챙겨서 가방을 꾸렸습니다.

레오의 집에 도착한 후, 까이유와 레오는 오후내내 레오의 트리하우스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저녁 식사 시간이 되자 식탁에 엄마와 아빠 대신에 레오네 가족이 둘러 앉아 있는 것이 끼이유에게는 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날밤 낮선 집, 낮선 방의 침대에 눕자 까이유는 엄마 아빠가 보고싶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까이유가 잠을 자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본 레오 엄마는 좋은 방업을 생각해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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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Paperback: 24 pages
ISBN-10: 2894509074
ISBN-13: 978-2894509074
책 크기: 20.2 cm x 20.2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Providing toddlers with the opportunity to learn about life along with a remarkably relatable Caillou, this successful series teaches kids about themselves and encourages communication between children and adults.

When Caillou spends the night at a friend’s house for the first time, he starts to miss home. Thanks to a reassuring phone call to Mommy and the help of his teddy bear, Caillou overcomes his homesickness to find that sleepovers are tons of f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