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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이 책은 Stephen Biesty의 Cross-Section 시리즈를 좋아하는 독자들과 과학, 기술, 역사 등에 흥미가 많은 어린이들에게는 두고두고 잊지 못할 멋진 선물입니다. 커다란 크기의 페이지마다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재미있는 Cross-Section(내부를 보여주는 단면도) 그림들이 가득합니다.
약 3,200년 전에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운 고대 이집트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당시 이집트를 지배했던 람세스 2세의 딸인 데디아 공주와 함께 30일간 나일강 유역을 탐험하면서 항구, 채석장, 카르낙의 거대한 아문라 신전, 왕들의 무덤이 모여 있는 왕의 계곡, 메디나 마을, 장례행사장, 피라미드, 나일 삼각주, 람세스의 화려한 궁전 등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방문지마다 내부 모습을 자세히 보여주는 Cross-Section 그림들이 세밀화로 실려 있어서 눈을 즐겁게 해주는 책입니다. 고대 이집트의 스펙타클한 건축물들을 속속들이 관찰할 수 있으며, 아울러 인류 문명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고대 이집트의 역사, 문화, 풍습, 기술들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흥미진진한 책입니다.
Large Size의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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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Hardcover: 32 pages
ISBN-10: 0199111774
ISBN-13: 978-0199111770
책 크기 : 35cm x 24.8cm
[ 영문 서평 ]
School Library Journal
Employing his large, trademark cross-section or cut-away style illustrations that are full of detail and bustling small figures, Biesty, supported by Ross, uses the fictional construct of family members traveling to a wedding as a way of exploring various aspects of daily life in Egypt around the year 1230 B.C.E. The main narrative consists of not more than 1000 words, providing the broad outline of the journey and information about the sights along the way. The longer supplementary text includes labels identifying characters and objects in the illustrations; short paragraphs explaining what readers are looking at; and additional paragraphs providing more general information. Of course, the book's raison d'être is the artwork. Laid out in panoramic spreads, it demonstrates such important subjects as how the Egyptians farmed their land after the annual Nile flood, how their houses were constructed and utilized, and what went on at a busy harbor. Most of the information is available in other books, although such topics as hippo hunts and restrooms are less common. But the amount of detail included in Biesty's illustrations and the attention required to ferret all of it out make the book as visually stimulating as Martin Handford's Where's Waldo titles and almost as useful as the longer, more architectural books by David Macaulay. Librarians might be reduced to using magnifying glasses, but students with sharp eyes and an interest in ancient Egypt will have no trouble extracting what they want to know.
Booklist
It isn't always easy to parse the intricate, sliced-and-diced diagrams of illustrator Biesty's cross-section books, which have covered a variety of subjects. But even newcomers to the books will quickly see the advantages of the versatile premise, which not only allows readers to see cross-sections of structures and landscapes but also demonstrates how a single layer, such as the uppermost contour of a limestone quarry, might change over time. In this title, which takes readers back to Ramses II-era Egypt, a slight story about a young boy's first trip down the Nile with his merchant father links 10 featured sites, each of which is minutely rendered and elaborately annotated with facts, commentary, and labeled pointers that locate recurring characters within the busy tableau. Particularly appealing to children will be the tiny, visual vignettes that contribute amusing levity to the epic goings-on; on almost every spread, there's at least one person (or animal) relieving itself. This isn't as scholarly as David Macaulay's Pyramid (1975), but many young readers will prefer this book's lavish colors and entertaining seek-and-find ele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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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42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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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판 |
상류 촌장의 아들 11살짜리 Dedia가 아버지를 따라 하류로 내려가 Rameses II 파라오가 사는 궁전(Phraraoh, great house)까지 가보는 여정입니다.
나일강의 범람으로 땅에 자양분이 공급되어야 다음해 농작이 풍..
상류 촌장의 아들 11살짜리 Dedia가 아버지를 따라 하류로 내려가 Rameses II 파라오가 사는 궁전(Phraraoh, great house)까지 가보는 여정입니다.
나일강의 범람으로 땅에 자양분이 공급되어야 다음해 농작이 풍성해지기때문에,
강물이 많이 불어날수록 좋고, 다음해 세금도 많이 걷는다네요.
1년은 3계절(inundation, winter, summer)뿐이구요.
심장의 의미(the final judgement after death) 도 종교적으로 설명되네요.
게임에서 보던 단어가 많네요.
amulet
temple of Khnum(the ram-headed potter god)
valley of the kings
shrine
sphinx
catacomb
coffin
jackal-headed priest
hieroglyph
papyrus
영국판입니다.
거의 매 페이지마다 영국영어 단어가 튀어 나오는군요.
mum(mom)
harbo(u)r
man(o)euver
centre
colo(u)r
labo(u)r
flav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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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544) | 추천 (95) | 손준익 2010/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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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즈에 일단 만족하구요 |
이것 역시 제가 읽으려고 구입한 거예요.
이집트, 로마, 잉카 문명,,등등의 책들을 좋아하는 저에게
안성맞춤이네요.
책 사이즈가 아주 큼직하고 세밀화로 표현돼있어서
아이가 차분히 찾아가면서 보기 좋은 책..
이것 역시 제가 읽으려고 구입한 거예요.
이집트, 로마, 잉카 문명,,등등의 책들을 좋아하는 저에게
안성맞춤이네요.
책 사이즈가 아주 큼직하고 세밀화로 표현돼있어서
아이가 차분히 찾아가면서 보기 좋은 책입니다.
이집트를 워낙 좋아해서 집에도 꽤많은 종류의 이집트 도서가 있지만..
이 책만큼 미이라 만드는 과정이 상세한 책은 없는 듯해요.
1번부터 11번까지 단계를 나누어서 상세하게 그 과정을 보여주는데
사진이 아니고 세밀화라 다행이라는 느낌이 들 만큼 적나라한 그림들이네요 ^^*
이 시리즈 다르느 책 '로마'도 있는 듯한데
구입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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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461) | 추천 (67) | 이화정 2010/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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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장함에.. 놀라다 |
역시 stenhen biesty 아저씨는 실망시키지 않았다.
웅장함에 한번더 놀라고..
아들도 처음 그림에 관심을 가지고 쭉 한번 살펴본다.
아직 잘 보리라 기대는 안하지만..
이집트 문명에 대해 조금이라도 접할수 있..
역시 stenhen biesty 아저씨는 실망시키지 않았다.
웅장함에 한번더 놀라고..
아들도 처음 그림에 관심을 가지고 쭉 한번 살펴본다.
아직 잘 보리라 기대는 안하지만..
이집트 문명에 대해 조금이라도 접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생각보다 장수가 조금 적지만
그래도 큰 그림과 웅장함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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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676) | 추천 (52) | 정경희 2009/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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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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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