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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국내에서도 "개구쟁이 스머프"라는 제목으로 TV에서 방영되어서 큰 인기를 끈 에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파란색 피부에 하얀색 모자와 바지를 입고 버섯모양의 예쁜 집에서 사는 스머프들의 이야기들을 리딩북 형식으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스머프 두명이 숲속으로 산책을 갔다가 커다란 알을 발견하고는 마을로 가지고 왔습니다. 파파 스머프는 이 알을 개보려고 했지만, 껍질이 너무 단단해서 깨지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이 알은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의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머프들은 마법의 알에게 소원을 빌어서 자신의 몸 색깔을 바꾸기도 하고, 먹고 싶은 케이크를 얻게 되는가 하면, 자신을 파파 스머프로 변신시키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다투던 상대방을 털복숭이로 만들기까지 했지요.
이대로 두었다가는 스머프 마을에 큰 혼란이 발생할 것이 염려가 된 파파 스머프는 모든 스머프들이 예전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알에게 소원을 빌었고 결국 혼란은 진정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알에서 껍질이 깨지고 그 안에서 병아리 한 마리가 나왔습니다. 그 병아리가 어른 닭이 되면 다시 마법의 알을 낳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스머프 한 명이 그 병아리를 키우겠다고 자청을 했습니다. 그 스머프는 병아리를 키우기 위해 높고 튼튼한 울타리를 만든 후, 매일매일 음식과 물도 갖다주고, 닭장 청소도 열심히 하는 등 전심전력을 다했습니다. 결국 병아리는 어른 닭이 되었습니다만, 그 스머프는 마법의 알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구요? 그 닭은 암탉이 아닌 수탉이었거든요...
Ready-To-Read 시리즈는 4단계로 분류되어 있으며, 아이들에게 흥미를 주는 다양한 읽을거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10: 1442495707
ISBN-13: 978-1442495708
책 크기: 15.2 cm x 22.9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A magic egg brings a lot of fun-and a little mayhem-to Smurf Village in this Level 2 Ready-to-Read story.
Two Smurfs stumble upon a magic egg in the forest that makes all of their wishes come true. Soon they’re wishing for crazy things: to be different colors, to be bigger, and even to be Papa Smurf! Can the real Papa Smurf take control over the magic egg before chaos takes over Smurf Village? Find out in this smurftastic Level 2 Ready-to-R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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