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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어떻게 아기가 태어나는지를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보여줍니다.
아이들은 어떻게 태어날까? 유아들은 어떤 시기가 되면 호기심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아기가 태어나는 과정을 얘기해 주기가 어렵다고 느끼는 엄마와 아빠들은 반죽을 해서 여자 아이를 만들고, 달팽이와 강아지 꼬리로 남자 아이를 만들고, 그리고 공룡이 아이를 데려다 주기도 하고, 붕어빵을 굽듯이 아기가 생겨나기도 하고 화분에 피어나는 꽃처럼 아기가 생겨나고 튜브에서 짜내기도 하고 엄마 아빠가 소파에서 알을 낳고 그 알이 터지더니 너희들이 태어났지 하면서 다소 엉뚱한 얘기로 얼렁뚱땅 넘길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엄마,아빠의 설명은 엉터리라고 하면서 자신들이 오히려 부모를 교육시키려 합니다.그림을 그려 가면서 자세히 아가가 생겨 나서 태어나는 과정을 설명해 줍니다. 아직 어리다고 생각한 엄마 아빠는 오히려 아이들의 논리 정연한 이론에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마지막 장에는 생명의 탄생을 모든 움직이는 생물까지 확대해서 설명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이 책은 생명의 탄생에 대해서 리얼하게 보여 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숨기지 않고 자연스럽고 솔직하게 접근한 방법이 오히려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해소해 주는 좋은 동화책입니다. 아기의 탄생의 신비를 재미있게 풀어낸 성 교육 그림책 입니다.
[ 작가 소개 ]
영국에서 태어난 배빗 콜은 현재 가장 주목 받는 그림 책 작가 중의 한 명으로 자신의 독자적인 스타일을 갖고 있는 영향력 있는 작가입니다.타고난 작가 기질을 가지고 있는 배빗 콜은 아이들의 시각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꾸려나가고 있으며 현재 그는 켄트 주에 있는 500년 된 농장에서 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따로 따로 행복하게』『말썽꾸러기를 위한 바른생활 그림책』『멍멍 의사 선생님』『비밀인데 너는 아기 때 대머리였대』『엄마가 알을 낳았대』『이상한 곳에 털이 났어요』등이 있습니다
[ 서지 정보 ]
Paperback(40 pages) + tape set
ISBN : 8955782462
책 크기 : 25cm x 24.5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Have you ever wondered how much your children know about human reproduction but are afraid to ask? Then this is the book for you. Written and illustrated by the award-winning Babette Cole it is, according to the Bookseller: "Funny, factual and frank...a superb book...the ideal ice-breaker for parents."
Mum and Dad decide that it is high time to tell their children about the facts of life, and put forward theories about gingerbread, growing seeds in the greenhouse, being squidged out of tubes and laying eggs. However, the children have clearer ideas about seeds, tubes and eggs and put their parents 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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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33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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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교육에 대한 과학동화 |
아이가 커서 사춘기에 이르기 전, 보여줄 책의 목록에 넣어두세요.
만화풍의 우스꽝스러운 그림으로 생명이 어떻게 잉태되고 성장하고 탄생되는지를 여러가지 우스운 가설과 함께
보여주는 동화입니다. 엄마, ..
아이가 커서 사춘기에 이르기 전, 보여줄 책의 목록에 넣어두세요.
만화풍의 우스꽝스러운 그림으로 생명이 어떻게 잉태되고 성장하고 탄생되는지를 여러가지 우스운 가설과 함께
보여주는 동화입니다. 엄마, 아빠는 말도 안되는 우스운 가설로 설명을 하는데, 꼬마 주인공들은
사실을 정확히 알고 오히려 엄마, 아빠에게 설명을 해주는군요. 성교육에 대한 과학책은 많이 봤는데,
성교육에 대한 과학동화책은 그리 많지 않죠. 성교육에 대한 과학동화으로 쓰면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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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444) | 추천 (49) | 안상준 2005/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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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알을 낳았대. |
이 이야기는 배빗콜 작품 중에 제일 좋아하는 책이예요. 제목부터가 흥미로와 구입하게
되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성교육에 개방적인 편이지만 그래도 어른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에 지..
이 이야기는 배빗콜 작품 중에 제일 좋아하는 책이예요. 제목부터가 흥미로와 구입하게
되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성교육에 개방적인 편이지만 그래도 어른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에 지레 무안해
하면서 바른 정보를 주기를 꺼리는 경우가 있죠. 이 책에 나와있는 어른들도 그래요.
아이들에게 아기가 어떻게 나오게 되는지를 알려주겠다고 하면서 이상한 이야기들만
나열하네요. 아기를 구워낼 수도 있다고 하고, 튜브에서 짜낼 수도 있으며, 화분에
키울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엄마가 난 알 안에서 튀어나오기도 한대요.
그런데 아이들은 이미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를 잘 알고 있네요. 심지어는 그림까지
그려가며 엄마, 아빠께 잘 설명해 주고 있어요.
이 책을 아이에게 보여주면 아기가 어떻게 생기게 되는지에 대해 따로 설명해 줄 필요가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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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343) | 추천 (48) | 유승희 2003/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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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얼굴이 더 빨갛게 만든 책 |
앞부분은 넘 재밌게 읽었는데 뒤로 가다가 책속에 나오는 엄마 아빠처럼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그림이 넘 리얼하게 표현되어 있어서...사실 아직 아이에게 읽어주지 않았는데 여러 서평을 보고
오늘밤에 보여..
앞부분은 넘 재밌게 읽었는데 뒤로 가다가 책속에 나오는 엄마 아빠처럼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그림이 넘 리얼하게 표현되어 있어서...사실 아직 아이에게 읽어주지 않았는데 여러 서평을 보고
오늘밤에 보여줘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어느분 말대로 이한권으로 성교육 끝이네요.
엄마 아빠가 아기가 생기는걸 설명할때 남자아이들이 무엇, 무엇으로 만둘어지고 말하는게
나중에 아이들이 설명하는걸 보니 전혀 엉터리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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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446) | 추천 (48) | 강명주 2005/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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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14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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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