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최근 이 책을 구매하신 다른 회원의 책장 |
|
 |
|
|
|
[ 책 소개 ]
위대한 작가 톨스토이가 쓴 단편소설 "The Three Questions"를 Caldecott 수상작가인 Jon J. Muth가 아름다운 수채화 그림책으로 재구성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세 가지 질문"이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일까?'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일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
니콜라이는 이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싶어 합니다. 그런 니콜라이의 세가지 질문에 대해 친구들인 '왜가리 소냐', '원숭이 고골리',' 개 푸슈킨'이 신중히 자신들이 생각하는 답을 말해줍니다만, 니콜라이는 만족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깊은 산속에 외따로 살고 있는 거북이 레오를 찾아갑니다. 그런데 레오는 대답도 없이 빙긋 웃으면서 밭을 갈기만 하네요. 니콜라이는 레오를 도와 밭을 갈고, 밭일을 마쳤을 때 폭풍우가 몰려와서 황급히 농가로 돌아가다가 위험에 빠진 어미 판다와 새끼판다를 구합니다. 그러는 동안 니콜라이는 자연스레 세 가지 질문의 답을 알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우리 곁에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그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거라는 걸 말입니다.
톨스토이가 나이 일흔이 훨씬 넘어서 쓴 이 책은 자신의 문학 인생을 되돌아보다가 자신의 소설이 인간의 삶에 도대체 무슨 기여를 했을까 하는 회의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베트남 스님 틱낫한이 이 책을 가리켜 "이건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경전"이라고 말하는 이유와 뜻을 같이 합니다.
이 그림책에는 동물들과 친구인 소년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톨스토이의 원작에는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는 러시아 황제가 주인공입니다. 황제가 겪는 일은 이 책과 조금 다릅니다. 황제는 판다를 구하는 게 아니라 자기를 죽이려 했던 사람을 자기도 모르게 구합니다. 자기의 적을 구하게 되면서 황제는 다른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게 되지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들려줄 생각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톨스토이의 원작과는 조금 다릅니다. 동물들의 이름은 여러 곳에서 따왔습니다. 푸슈킨과 고골리는 유명한 러시아 작가들의 이름입니다. 소냐는 레오 톨스토이의 아내의 이름입니다. 니콜라이는 톨스토이의 형의 이름이자 작가 아들의 이름입니다. 작가는 아들을 생각하며 니콜라이를 그렸습니다. 아기 판다는 작가의 딸 아델레인이 모델이 되었고 현명한 거북이 레오는 물론 톨스토이의 모습입니다.
큰 사이즈의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
[ 관련 동영상 보기 ]
 ▶
[ 서지 정보 ]
Hardcover: 32 pages
ISBN-10: 0439199964
ISBN-13: 978-0439199964
책 크기: 31.4 cm x 26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What is the best time to do things? Who is the most important one? What is the right thing to do? Nikolai knows that he wants to be the best person he can be, but often he is unsure if he is doing the right thing. So he goes to ask Leo, the wise turtle. When he arrives, the turtle is struggling to dig in his garden, and Nikolai rushes to help him. As he finishes work, a violent storm rolls in. Nikolai runs for Leo's cottage, but on his way, he hears cries for help from an injured panda. Nikolai brings her in from the cold, and then rushes back outside to rescue her baby too.
Publishers Weekly *Starred Review*
Muth (Come On, Rain!) recasts a short story by Tolstoy into pictur
| 닫기x |  What is | 닫기x | What is e-book?
전자책(electronic book)이라고도 불리우며, 책의 내용을 종이가 아닌 컴퓨터 모니터나 핸드폰의 화면을 통해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electronic book)이라고도 불리우며, 책의 내용을 종이가 아닌 컴퓨터 모니터나 핸드폰의 화면을 통해 읽을 수 있습니다.
|
| 닫기x | What is e-book?
전자책(electronic book)이라고도 불리우며, 책의 내용을 종이가 아닌 컴퓨터 모니터나 핸드폰의 화면을 통해 읽을 수 있습니다.
|
School Library Journal
Young Nikolai questions Sonya, the heron; Gogol, the monkey; and Pushkin, the dog: "When is the best time to do things? Who is the most important one? What is the right thing to do?" Unsatisfied with their responses, he seeks answers from Leo, an old turtle living alone high in the mountains. He helps dig a garden and rescues a distressed panda and her cub in a storm. While the boy feels peace, he still doesn't have his answers, but Leo explains to Nikolai that if he hadn't stayed to dig, he wouldn't have heard the panda's cries for help. Therefore, at that moment, the important time was spent digging, the turtle was the most important one, and helping in the garden was the right thing. Later, saving the panda and her child were most important. So, now is the most important time, and the one you are with is most important, as is doing good for that one. Muth's languid watercolors, some sketchy and others fully developed, are vaguely Chinese in setting, and become less dramatic and more ethereal as the story moves toward its thematic statement. An author's note explains the derivation of the names and sources of the story, and gives a short statement about Tolstoy. This is a fanciful though not wholly convincing presentation of a Zenlike concept of what's truly important that would at the very least inspire discussion.
Booklist
In Tolstoy's original story a tsar asks three questions (What is the best time to do things? Who is the most important one? What is the right thing to do?), and he finds the answers when he unknowingly saves his enemy. Muth's gentler, simpler version is closer to a fable about a boy and his animal friends. Beautiful, playful watercolor paintings show Nikolai with heron Sonya, monkey Gogol, and dog Pushkin on the shore. The animals can't really answer the big questions so Nikolai hikes into the mountains to consult wise old turtle Leo--and while Nikolai is there, he saves a panda and her child in a roaring storm, finding his answers. Muth's large-size pictures are open and beautiful. Some of the soft-toned landscapes are like Japanese paintings, with sharply defined characters against blurry views of water, mountain, and sky. Children will want to talk about the questions and answers, though a version closer to Tolstoy's original would have been more compelling: What if you saved someone who was trying to harm you? |
|
|
|
|
|
|
|
|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