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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미국 선생님들이 선정한 100대 필독도서 (Teachers' Top 100 Books for Children)
* Newbery Medal 수상작
* William Allen White Award
* ALA Notable Children's Book
19세기초, 태평양의 아름다운 푸른돌고래섬에 살던 카레나는 부족 사람들이 배를 타고 떠난 후 혼자 외딴 섬에 남게 됩니다. 푸른 돌고래 섬에 나타난 알류트인들이 털가죽을 빼앗고 마을 남자들을 대부분 죽이는 바람에 섬사람들은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버렸지요. 하지만 뒤떨어진 동생을 데려 오려던 카레나는 그만 섬에 혼자 남게됩니다. 곧 돌아오리라 생각했던 부족사람들은 영영 돌아오지 않고, 카레나는 혼자서 살 곳을 만들고, 음식을 구하며, 생명을 위협하는 섬안의 들개떼들과 맞서면서 생존을 위한 투쟁을 벌려 나갑니다. 카레나는 동생을 물어 죽인 들개를 길들이며 외로움과 두려움 속에서 혼자 살다 18년이 지나서야 구조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쓴 흥미진진한 내용입니다.
아름다운 섬의 모습이 머리 속에 생생하게 남는, 용기와 모험, 그리고 감동의 이야기입니다.
[ 서지 정보 ]
Paperback: 194 Pages
ISBN-10: 0547328614
ISBN-13: 978-0547328614
책 크기: 19.3 cm x 13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is resource is directly related to its literature equivalent and filled with a variety of cross-curricular lessons to do before, during, and after reading the book. This reproducible book includes sample plans, author information, vocabulary building ideas, cross-curriculum activities, sectional activities and quizzes, unit tests, and ideas for culminating and extending the novel.
School Library Journal, *Starred Review*
"A haunting and unusual story based on the fact that in the early 1800s an Indian girl spent 18 years alone on a rocky island far off the coast of California. . . . A quiet acceptance of fate characterizes her ordeal".
From the Publisher
In the Pacific there is an island that looks like a big fish sunning itself in the sea. Around it, blue dolphins swim, otters play, and sea elephants and sea birds abound. Once, Indians also lived on the island. And when they left and sailed to the east, one young girl was left behind.
This is the story of Karana, the Indian girl who lived alone for years on the Island of the Blue Dolphins. Year after year, she watched one season pass into another and waited for a ship to take her away. But while she waited, she kept herself alive by building a shelter, making weapons, finding food, and fighting her enemies, the wild dogs. It is not only an unusual adventure of survival, but also a tale of natural beauty and personal discov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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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3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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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도에서 18년 동안 혼자 산 인디언 소녀 ‘카라나’ |
이 책은 야생의 삶에 던져진 한 인간의 생존의 기록이자,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린 책이예요.
태평양 연안의 무인도에서 18년 동안 혼자 산 인디언 소녀 ‘카라나’의 이야기죠.
동생의 죽음 이후 혼자 생활하게 된..
이 책은 야생의 삶에 던져진 한 인간의 생존의 기록이자,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린 책이예요.
태평양 연안의 무인도에서 18년 동안 혼자 산 인디언 소녀 ‘카라나’의 이야기죠.
동생의 죽음 이후 혼자 생활하게 된 소녀는 무인도에서 자연과 외로움에 처절히 맞서며 견디어 나가죠.
혼자서 움막을 짓고, 먹을 것을 구하고, 야생 개들을 모조리 죽여 동생의 복수를 꿈꾸던 카라나에게
드디어 야생 개의 우두머리에게 창을 꽂는 날이 옵니다.
그러나 숨을 헐떡이는 목숨의 측은함을 본 카라나는 결국 그 개를 살려 내어 둘은 다정한 친구가 됩니다.
그 뒤로 바다새와 수달과 대자연이 친구가 되어 살아가요.
어린 소녀에게 가장 힘들었던 것은 외로움이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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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756) | 추천 (97) | 김대연 200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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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읽히는 재미있는 책 |
고등학생 정도라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점심 시간이나 방학 동안에 학교 공부에서 벗어나
머리를 식히고 싶으신 분이나,
일상이 조금은 지겨운 직장인 들이 읽으면,
마치 휴가를 가있는 기분이 드는 ..
고등학생 정도라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점심 시간이나 방학 동안에 학교 공부에서 벗어나
머리를 식히고 싶으신 분이나,
일상이 조금은 지겨운 직장인 들이 읽으면,
마치 휴가를 가있는 기분이 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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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789) | 추천 (82) | 조영찬 2006/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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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이야기 |
표지만 보면 딱 재미없게 생겼는데요... 그런데 읽어본 사람들에게는 인기있는뉴베리랍니다.
섬에서 혼자 모험하는 이야기인데,,이야기를 아주 실감나고 재밌게 풀어준답니다.
실제 있었던 이야기라고 하구요....
표지만 보면 딱 재미없게 생겼는데요... 그런데 읽어본 사람들에게는 인기있는뉴베리랍니다.
섬에서 혼자 모험하는 이야기인데,,이야기를 아주 실감나고 재밌게 풀어준답니다.
실제 있었던 이야기라고 하구요..
전미아동문학협회에서 1976년 지난 200년에 걸친 책 중 최고의 책으로 꼽은 책이랍니다..
이런책은 꼭 읽어야할것 같지 않나요? ㅎㅎㅎ 재미까지 있다하니 강추입니다..
단계가 좀 높아서 초등 5-6학년은 되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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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96) | 추천 (8) | 이혜정 2014/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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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139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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