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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우리나라에서는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로 번역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책입니다.
첫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부터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눈을 사로잡는 책입니다. 참을 수 없는 웃음과 함께...
어느날 작은 두더지가 땅 위로 고개를 쑥 내미는 순간 상상치 못한 일이 벌어집니다. 두더지 머리 위에 길쭉한 거시기... 음~ 똥이 떨어진 거예요. 화가 난 두더지는 증거 보전을 위해 머리 위에 똥을 그대로 얹고 씩씩거리며 똥을 싼 범인을 찾아 나섭니다. 만나는 동물마다 "네가 내 머리 위에 똥 쌌지?" 하고 물어보지만 그 때마다 동물들은 "나? 아니야. 내가 왜? 내 똥은 이렇게 생겼는 걸." 하면서 똥을 누어 보여 줍니다.
두더지는 비둘기, 말, 토끼, 염소, 소, 돼지를 만나서 내 머리 위에 똥 쌌냐고 묻지만 그들은 자기들 똥은 모양이 다르다는 것을 실물로 보여줍니다. 결국 두더쥐는 똥을 주식으로 하는, 일종의 똥 전문가라 할 수 있는 파리의 정밀한 감식을 거쳐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냅니다. 마지막에 범인 머리 위에 똥을 싸서 복수하는 두더쥐 모습... 정말 재미있는 책입니다.
표지가 비교적 튼튼한 넉넉한 사이즈의 | 닫기x |  What is 페이퍼백?
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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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Paperback, 21 pages
ISBN: 1856021017
Dimentions : 29.5cm x 20.6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e Little Mole Who Knew it Was None of His Business" is, quite simply, one of the funniest books you are ever likely to read (as long as you are not easily offended, that is!), with its unusual take on a natural bodily function combined with a simple tale of nature and discovery. When the little mole of the title discovers a pile of, well, pooh, on his head, he is absolutely certain that it doesn't belong to him, but sets out on a mission to discover who exactly the culprit really is. His investigation takes him into the world of many animals, as he wanders and compares the pile on his head to the piles that animals leave behind them. Outrageously funny, this cracking little book is an absolute delight and not only gives children the chance to talk about one of their favourite topics for discussion, but is also an intriguing way of introducing the idea of a nature trail, taking them on a trip that will leave them both laughing and learning. Perfect for children,of course, but if you are stuck for gift ideas for the adults in your life you may need to look no further.
Ingram
When animal feces lands on his head, Little Mole questions each of his neighbors--a pigeon, a horse, a hare, a goat, a cow, and a pig--until he discovers that it was the hound dog who left him the pungent pres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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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67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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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더지의 복수가... |
한마디로, 재미있는 책이며 우리집 베스트셀러랍니다!!!
두더지가 땅위로 고개를 내미는 순간,
우스운 봉변을 당하죠.
범인을 찾아내기위해 돌아다니는 모습이 재밋네요.
어떻게 보면 지저분한 이야기일수 있는 ..
한마디로, 재미있는 책이며 우리집 베스트셀러랍니다!!!
두더지가 땅위로 고개를 내미는 순간,
우스운 봉변을 당하죠.
범인을 찾아내기위해 돌아다니는 모습이 재밋네요.
어떻게 보면 지저분한 이야기일수 있는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나갈수 있는지...
동물들마다 각기 먹는 것과 똥모양도 다르다는 걸,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가르쳐준답니다.
소리도 리얼하지요@#$%&...
마지막 파리의 도움으로 범인을 찾고는
두더지의 복수가 이뤄진답니다.
(ㅎㅎㅎ~~ 범인의 머리위에 싼 두더지의 똥모양이...)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속시원하게 복수하고 땅속으로 사라지는
두더지의 밝은 표정을 볼수 없어 아쉽네요...
너무 반응이 좋은 책이라 온몸이 상처투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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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530) | 추천 (46) | 박민정 2002/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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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
정말 유명한 책이 잖아요.. 누가 내머리에 똥쌌어!
한글로 된 동화를 먼저 접했는데요, 처음엔 영어원작이 있는 동화인 줄은 몰랐거든요..
하프에서 만날 수 있어 반갑네요.
두더지가 범인찾아가는 과정도 재..
정말 유명한 책이 잖아요.. 누가 내머리에 똥쌌어!
한글로 된 동화를 먼저 접했는데요, 처음엔 영어원작이 있는 동화인 줄은 몰랐거든요..
하프에서 만날 수 있어 반갑네요.
두더지가 범인찾아가는 과정도 재밌지만 다양한 동물들의 dropping도 볼거리인 것 같아요.
아이들은 신체의 생리적인 반응을 재미있어 하잖아요..
이 이야기를 시작으로 신체파트나 몸의 여러기관들의 활동을 다룬 책으로 넘어가면 교육효과도 높을 듯합니다.
향기나 악취에 대한 표현을 익힌 아이들은 한동안 smells bad! 나 yuck!을 달고 다니더라구요.
그런데 영어로 된 제목보다 "누가 내머리에 똥쌌어!" 가 훨씬 나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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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554) | 추천 (46) | 오은실 200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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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웃겨요! |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결말이 어떻게 될까? 제가 오히려 궁금해하면서
봤던 책입니다.
역시나..... 훗
/땅으로 머리를 내밀다 난데없이 똥 한 덩어리를 맞고는 복수하기 위해
똥의 주인을 찾으러 나선답니다.
..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결말이 어떻게 될까? 제가 오히려 궁금해하면서
봤던 책입니다.
역시나..... 훗
/땅으로 머리를 내밀다 난데없이 똥 한 덩어리를 맞고는 복수하기 위해
똥의 주인을 찾으러 나선답니다.
아이들에게 똥이란 주제가 참 친근하게 와 닿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준다는군요.
각설하고, 각기 다른 동물들-비둘기, 말, 토끼 염소 소 돼지...-의 각기 독특한
모양을 가진 똥이야기랍니다.
똥으로 뭔가를 얻는다는 게 좀 우습긴 하지만, 크기 공부도 되고 물론 각양각색의 동물인지도 되구요
결국 누가 범인(?)인지 알게 되죠,
과연 어떻게 했을까요?
전 한글판으로 구입했는데요, 반복되는 구절이 많아 영문판도 괜찮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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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567) | 추천 (45) | 변미영 2002/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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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