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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An IRA-CBC Children's Choice Book
Caldecott과 Newbery상을 받은 최고의 아동도서 작가인 케빈 헹크스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국내에는 "웬델과 주말을 보낸다고요?"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되었습니다.
착한 소녀 생쥐 소피의 주말은 악몽같았어요. 웬델이란 낮모르는 소년이 부모님의 여행 동안 소피의 집에서 묶게 되었지요.
소피는 개구장이 웬델과 소꿉놀이를 하였는데, 웬델이 아빠, 엄마, 아이의 역할을 혼자 다 하고, 소피에게는 강아지 역할을 시켰어요. 빵가게 놀이를 할 때도 웬델을 빵굽는 사람 역할을 하는 대신, 소피에게는 스위트롤 빵 역할을 시켰어요. 소피의 크레용을 꺼내서 엉망으로 만들고, 저녁 식사시간 동안에는 소피의 간식을 훔쳐먹는가 하면, 잠자리에서는 눈에 후레쉬 라이트를 비추기도 했지요. 화가 난 소피의 반격이 시작되고...
처음에는 지겹게만 생각되던 개구장이 웬델과 같이 장난치다 보니 점차 정이 들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심리를 잘 묘사한 그림책입니다. 큰 소리로 읽기에 적합한 간결하고 쉬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케빈 행크스 특유의 의인화된 생쥐 모습들이 매우 재미있습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10: 0688140246
ISBN-13: 978-0688140243
책 크기: 24.9cm x 20.1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Wendell was spending the weekend at Sophie's house. Playing house, Wendell was the mother, the father, and the children; Sophie was the dog. Playing bakery, Wendell was the baker; Sophie got to be the sweet roll. Wendell shone his flashlight in Sophie's eyes when she tried to sleep. But when he gave her a new hairdo with shaving cream, it was the last straw, and Sophie made up a game that left Wendell speechless for a time -- and won the day for friendship.
The Bulletin
"A hilarious read-aloud."
Booklist
"Plenty of humor, both textual and visual."
School Library Journal
Sophie and her parents count the hours until Wendell's weekend visit is over. Not only does he wreck Sophie's toys and dominate their games, but he also messes up the house and is generally a troublemaker. However, once Sophie manages to turn the table, she decides Wendell may not be so bad after all. Henkes' watercolor illustrations of the four mice are cheerful and amusing. The mice are lively, expressive, and appealing. Children may secretly wish that they could be as daring as Wendell, but they will also rejoice when Sally finally asserts herself.
Children's Literature
Wendell visits Sophie's house for the weekend while his parents are out of town. He proceeds to torment Sophie and break all the house rules. Sophie and her parents can't wait until Wendell leaves. Eventually, the two children find common ground, and Sophie is sorry when it is time for her "weekend with Wendell" to conclude. From the author/illustrator of Julius, this is another charming tale starring young mice with quite human personalities and emo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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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점 
이 책 재미납니다.
A Weekend With Wendell
서평이 무척 좋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