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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놀다 보면 코끝까지 빨개지는 겨울, 신나게 눈싸움도 하고 멋진 눈사람도 만들려면 옷을 단단히 껴입어야겠죠? 먼저 내복, 내복 위에 청바지, 청바지 위에 스웨터, 스웨터 위에 자켓, 그리고 양말, 목도리, 모자, 장화...... 와 ~ 이 많은 옷들을 언제 입고 벗는담.
아이라면 누구나 겪고, 불평해 봤을 이야기를 Shirley Neitzel는 아주 재미있게 썼네요.
그럼 이 책의 특징부터 살펴 볼까요?
① 리버스 북(rebuses book) : 책을 펼쳐 보세요. 문장 안에 그림이 들어있죠? 이런 책을 '리버스 북'이라고 해요. 아직 영어를 잘 읽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리버스 북'의 그림들은 친근하게 느껴지고, 단어보다 쉽게 읽을 수 있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준답니다.
② 점층적 구조 (cumulative verse): 이 책은 마더 구스 " The House That Jack Built "를 패러디한 것으로 하나씩 덧붙여지며 포개어지는 점층적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똑같은 장면에서도 매번 다시 웃는 아이들, 점층적 구조는 반복과 변이의 즐거움을 준답니다.
③ 라임 북 (rhyme book) : " bunchy and hot, wrinkled a lot, stiff in the knee, and too big for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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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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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10: 0688045871
ISBN-13: 978-0688045876
책 크기: 19cm x 23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Rhyme follows rhyme as layer after layer of winter clothing ("bunchy and hot, wrinkled a lot, stiff in the knee, and too big for me!") is first put on and then taken off to the relief of the child bundled inside. Clever rebuses and jaunty illustrations make The Jacket I Wear in the Snow especially fun for prereaders and new readers.
Annotation
A young girl names all the clothes that she must wear to play in the snow.
The Mailbox Magazine
A young girl, bundled up for a day in the snow, takes a teary-eyed tumble into her snowman. In response to her cries, the girl's mother begins the unbundling process. This rhythmic rebus story is layered with a humorous review of a child's winter wear.
Teaching PreK-8
One of the best of the current predictable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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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상제정보 배송/반품/교환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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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프라이스북에서는 중고도서(second hand book)를 취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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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9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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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 익히는 즐거움 |
이 책은 한 번 나온 내용이 점차 반복되는 구조를 갖고 있는데요.
단어가 아니라 앞에 소개된 단어가 뒷편에는 해당 그림만 나와요.
아이와 읽다 보니, 단어 익히기에 꽤 괜찮아요.
재킷이나 지퍼나 스카프나 계..
이 책은 한 번 나온 내용이 점차 반복되는 구조를 갖고 있는데요.
단어가 아니라 앞에 소개된 단어가 뒷편에는 해당 그림만 나와요.
아이와 읽다 보니, 단어 익히기에 꽤 괜찮아요.
재킷이나 지퍼나 스카프나 계속 나오니, 이야기 속에서 자연 외워지는 단어들이 좀 되는 것 같아요.
반복적으로 이야기가 나오니, 약간 지루한 면도 있지만 나름 재미도 있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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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487) | 추천 (65) | 이경혜 2008/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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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o long extended sentences |
리버스북, 점층적구조, 라임을 살린 문장, 다양한 옷과 형용사, 옷입기 동사..다 좋은데 갈수록 너무 많은 문장이 관계사와 접속사로 이어져서 복잡해집니다.
저는 CD가 있어서 책만 필요했기에 구입했지만 비슷..
리버스북, 점층적구조, 라임을 살린 문장, 다양한 옷과 형용사, 옷입기 동사..다 좋은데 갈수록 너무 많은 문장이 관계사와 접속사로 이어져서 복잡해집니다.
저는 CD가 있어서 책만 필요했기에 구입했지만 비슷한 내용의 책을 찾으신다면 아이들에게 더 반응이 좋은 Froggy Gets Dressed 가 나을듯도 합니다.
The Bag I'm Taking to Grandma's 도 같은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가 만든 같은 구조의 책인데..이 책보다 조금 덜 지루할는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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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507) | 추천 (65) | 김희경 2008/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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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 책 |
겨울철 아이가 입어야하는 것들을
문장을 덧붙여나가는 형식에
라임까지!!
눈 속에 아이가 넘어져 우니까
엄마가 와서 옷을 하나씩 벗겨줍니다.
다만 재킷이나 목도리 같은 단어가 그림으로 표현되..
겨울철 아이가 입어야하는 것들을
문장을 덧붙여나가는 형식에
라임까지!!
눈 속에 아이가 넘어져 우니까
엄마가 와서 옷을 하나씩 벗겨줍니다.
다만 재킷이나 목도리 같은 단어가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으니
모르는 단어는 뒤로 돌아가서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므로
간단해 보여도 미리 연습하는 센스가 필요한 책으로 보입니다.
우리 아이한테는 아직 개시 안 하고
표지만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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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449) | 추천 (60) | 기혜송 2009/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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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14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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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