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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티모시가 처음 학교에 가는 날 엄마는 멜빵 옷을 입혀 주셨어요. 하지만 학교에 가자 클로드는 첫 등교일에 자켓 정장을 입고오지 않았다고 티모시를 놀립니다. 다음날, 시무룩한 티모시를 위해 엄마는 자켓정장을 입혀서 학교에 보냈습니다만, 클로드는 둘째날에 왜 파티복을 입고왔냐고 놀리는군요. 수업시간이나 체육시간, 심지어는 음악시간에도 못하는 것이 없는 클로드때문에 티모시는 학교에 가기가 싫어집니다. 하지만 여학생인 바이올렛이 모든 것을 잘하는 그레이스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을 알고는 둘이는 친한 친구가 됩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10: 0140567429
ISBN-13: 9780140567427
책 크기 : 26.6cm x 21.5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imothy is very excited about starting school-until he meets Claude. Claude sits next to him, and he wears all the right clothes, says all the right things, and garners all the praise from his teacher and classmates. Timothy is feeling down, until he meets a girl who's having the same problem with her seatmate....
Booklist, starred review
"Children will easily relate to this tale, in which humor and realism effectively mesh."
Children's Literature
In this beloved story, Timothy goes blissfully off to school wearing a new sunsuit lovingly made by his mother. Timothy is happy until his teacher seats him next to Claude. Claude, clad in a jacket and tie, informs Timothy that he has made a serious blunder. Nobody wears a sunsuit on the first day of school. Timothy's days continue in much the same way, as Claude makes fun of each new outfit. Timothy waits in vain for Claude to make a mistake but Mr. Perfect never does. As Claude flawlessly plays the saxophone in a school assembly, Timothy hears classmate Violet complaining about seatmate Grace. Grace, like Claude, seems to be perfect. Timothy and Violet form an instant bond and have fun playing together. In this funny story that smacks of realism, children will be reassured to see that perfection isn't all it's cracked up to be.
Children's Literature
In Timothy, Wells has created a protagonist who echoes the child's fears about fitting into the new, strange school environment. Timothy's first excitement over going to school is dimmed as he discovers that he has worn the wrong clothes and the situation only worsens as "perfect" Claude draws all the positive attention from the teacher and classmates. Only when he meets a special friend who acknowledges her competitive feeling towards a fellow classmate does Timothy's unhappiness and sense of alienation subside. 1992 (orig. - Mary Quattlebaum
Parent Council Reviews
Trying to please others via little superfluous things is the way to make friends. Timothy is only happy and comfortable at his new school when he expresses himself and finds a friend with whom he shares things in common. Rosemary Wells does it again, a nice gift ch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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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8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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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마리 웰의 재미있는 책..... |
제가 개인적으로 로즈마리 웰을 좋아해서...
맥스의 책은 무조건 모았지요..
요즘 ebs방송도 나가죠...(토끼네 집으로 오세요...)
그래서..로즈마리의 작품이라 티모시도 사서 읽어 봤는데...
역시 로즈마리의 ..
제가 개인적으로 로즈마리 웰을 좋아해서...
맥스의 책은 무조건 모았지요..
요즘 ebs방송도 나가죠...(토끼네 집으로 오세요...)
그래서..로즈마리의 작품이라 티모시도 사서 읽어 봤는데...
역시 로즈마리의 작품이더군요....
아이들이 한번쯤 학교에서 가졌을 기분이나...
친구사귀기를 가르쳐 주기 좋은책이구요...
남이 좋아보인다고...내가 그것을
따라하고 싶어하기보다....
나의 장점과...나의 개성을 나타내서
존중받을수 있는것을 가르쳐 주는거 같아요
남이 하는게 다 좋을수도 없고...내가 하는게...꼭 나쁘지 않다는걸 가르쳐 주는 책 같아요...
아이가 다른사람때문에 힘들어 한다면...
이 책을 읽어주세요....
니 장점도 많다는 것을요....
전 티모시 같은 애들이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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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607) | 추천 (50) | 김저아 2005/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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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에 맞는옷(?) |
솔직히 처음엔 어린아이들이 이런걸 가지고...
이제 딸아이가 크면서 겪어야 할 일 이겠다 싶네요..
아직은 엄마가 입혀주는대로 입고 가끔 자신이
원하는 옷을 입혀 줬을때 벗지 않겠다고 할 때는 있지만..
다..
솔직히 처음엔 어린아이들이 이런걸 가지고...
이제 딸아이가 크면서 겪어야 할 일 이겠다 싶네요..
아직은 엄마가 입혀주는대로 입고 가끔 자신이
원하는 옷을 입혀 줬을때 벗지 않겠다고 할 때는 있지만..
다행히 한 색을 고집하거나 스커트나, 바지를 고집하고 있진
않지요...
그래도 친구들이 여럿이라 놀리는 친구가 있는 반면, 티내지
않고 조심스레 다가가 주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지만
어른들 세상과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드네요..
이러한 부딛힘 속에서 아이들의 우정과 성장이 이루어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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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313) | 추천 (50) | 한란희 2007/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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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 생활을 처음 하게 되는 친구들이 겪는 솔직한 심정 |
"I'll never go back to the school!"
학교의 첫날과 둘째날 연거푸 잘난 친구 클로드에게 무시를 당한 주인공 티모시는 (너구리인가봐요? )
마침내 덤불 속에 숨어서 이렇게 소리 지르지요.
꼬리가 비죽이..
"I'll never go back to the school!"
학교의 첫날과 둘째날 연거푸 잘난 친구 클로드에게 무시를 당한 주인공 티모시는 (너구리인가봐요? )
마침내 덤불 속에 숨어서 이렇게 소리 지르지요.
꼬리가 비죽이 나오게 숨어서 다 보이게 숨어설랑은.
안녕? 하고 티모시가 첫인사를 건넸을때 끌로드가 그저 안녕? 하고 평범하게 받아 주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세상엔 왜 항상 나보다 뭐든지 훨씬 잘하게 보이는 존재들이 그득할까요?
또 그들은 왜 그리들 거의 한결같이 불친절하고 쌀쌀할까요?
티모시가 무시 당한 마음의 상처로 인해
심지어는 물구덩이에 풍덩 빠져 버렸으면 좋겠다거나, 점심시간에는 따돌림을 당해 혼자서 먹는 꼴을 당했으면 좋겠는데..
wanted and wanted
hoped and hoped
이윽고는 wished and wished까지 문장을 바꿔 가며 티모시의 간절함을 나타내고 있어서 이 부분을 강조해서 읽어 주면 좋겠어요.
밉다니 업자더라고, 클로드가 아주 생멋을 부리며 색소폰까지 불고 섰는 날 아침에,
" I can't stand anymore !" 그래, 참을 만큼 참았지..티모시가 드디어 폭발하네..했더니만
재밌는 반전이에요.
또다른 여자 클로드쯤 되보이는 그레이스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있는 바이올릿의 목소리였답니다.
바이올릿의 스트레스 이유도 넘 귀여워요. 노래하고, 춤추고, 게다가 천까지 셀 줄 알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딱 내옆에 앉고!
그 날 클로드는 색소폰 불고, 바이올렛은 그 뒤에서 발레를 해요.
읽고 나면 책표지만 보아도 아이가 빙긋이 웃는 그런 책입니다.
근데, 진짜로 아이들이 이렇게 잘나 보이는 친구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까요?
그 친구가 물웅덩이에 빠져 버렸음 좋겠다고 바랄정도로?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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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499) | 추천 (45) | 양주희 200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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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14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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