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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엄선된 세계적인 명화 45편에 대해 그림 구석 구석까지 치밀하게 분석하고 자세히 주석을 달은 본격적인 미술서적입니다.
미켈란젤로의 시스틴 성당 벽화,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루벤스의 삼손과 데릴라, 르노와르의 보트위에서의 점심, 피카소의 게르니카를 비롯해서 세잔느, 고호, 쉐라, 마네, 드가, 모네, 쿠르베, 고야, 터너, 라이트 등 거장들의 명작을 감살하실 수 있습니다.
큰 사이즈의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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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104 pages; (April 1995)
ISBN : 1564588483
책 크기 : 35.8cm x 27cm
[ 영문 서평 ]
From Booklist
In an oversize volume that introduces 45 art masterpieces, Cumming points out that there's much more to a painting than subject and technique. Double-page-spread reproductions introduce famous works from the Gothic, Renaissance, neoclassic, baroque, and romantic periods, including Giotto's The Adoration of the Magi and Rubens' revealing Samson and Delilah. Cumming provides brief introductory remarks, a thumbnail profile of the painter, and some intriguing bits about the work--the story behind it, the significance of various elements, or notes about scale or symbolism. The reproductions are beautiful and large enough to be used with a small group; the close-ups of details will challenge readers to see the whole work in a new light. An excellent resource for art students as well as for teenagers wanting to expand their knowledge before tackling a museum. Stephanie Zvirin
Ingram
Complemented by interpretations that capture the social and cultural life of the times, biographical profiles of the artists, and detailed analyses of each picture, color reproductions of forty-five great works of art cover a thousand years of art hi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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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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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고학년인 조카가 좋아해요 |
색감이 아주 좋은 미술 서적입니다.
전문적인 내용은 잘모르는 조카도 제법 잘 들여다 보면서 좋아합니다.
어디선가 보아 왔던 그림이라서 그런지 더 관심이 가는 모양입니다.
이정도 책이라면 모두가 탐나해 할..
색감이 아주 좋은 미술 서적입니다.
전문적인 내용은 잘모르는 조카도 제법 잘 들여다 보면서 좋아합니다.
어디선가 보아 왔던 그림이라서 그런지 더 관심이 가는 모양입니다.
이정도 책이라면 모두가 탐나해 할법 하군요
자세한 설명도 좋지만 우선 원작의 색감을 아주 잘살려준 점이 맘에 들고
큼지막한 명화가 좋습니다.
아이들 참고 서적으로도 좋고 일반인 교양서적으로도 좋습니다.
집안의 작은 미술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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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366) | 추천 (160) | 박영수 2002/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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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서양 미술품에 대한 분석과 해석 |
문학작품과 달리, 그림은 한 장에 화가의 생각을 담아야 한다. 그러다 보니 그림에는 많은 상징, 다양한 주제, 기법 등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그림 속에서 화가가 사용한 그림의 기법, 주제, 상징, 공간과 빛, 역사..
문학작품과 달리, 그림은 한 장에 화가의 생각을 담아야 한다. 그러다 보니 그림에는 많은 상징, 다양한 주제, 기법 등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그림 속에서 화가가 사용한 그림의 기법, 주제, 상징, 공간과 빛, 역사적 양식, 해석 방식에 대한 것을 모르고선 그림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그림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눈을 뜨고 보는(seeing) 수준이 아니라, 마음을 열고 지적인 작용을 동반한 주시(looking)가 있어야 한다.
제목대로 ‘세계의 위대한 미술품에 대한 검토와 설명’이 들어있는 『주석이 붙은 미술』엔 명작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각종 주석이 너무나 상세히 나와 있다. 라파엘로(Raffaello Sanzio)의 「아네테 학당」속의 등장 인물 소개, 제리코(T. Gericault)의 「뒤메즈 호의 반란」이 의미하는 바, 스텐비크(H.Steenwyck)의 「인간 삶의 허망함」의 정물 속에 있는 것들이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것들을 읽다보면, 여행을 할 때와 같은 쾌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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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414) | 추천 (88) | 송현저 2002/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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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8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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