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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Ten Nine Eight, When Sophie Gets Angry-Really Really Angry, The Grey Lady and the Strawberry Snatcher 등으로 3차례 caldecott상을 수상한 Molly Bang의 예쁜 그림책입니다.
아이를 남겨두고 직장에 나가야 하는 엄마는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버스를 기다릴 때도, 직장에서 일을 할 때도, 점심을 먹을 때도, 사람들과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도 언제나 아이는 엄마의 가슴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위해 옷을 입고 스쿨버스를 기다릴 때도, 유치원에서 친구와 놀고 공부하고 노래할 때도, 화장실에 가거나 낮잠을 잘 때도... 아이는 엄마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엄마의 가슴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있어서 아이가 보고 싶을 때는 엄마는 가만히 자기의 가슴 속을 들여다 봅니다. 비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마치 사막과 같이 뜨거운 햇빛이 내려쬐도, 어둠과 추위가 몰아 닥쳐도... 언제나 아이는 엄마의 마음 속에 자리 잡고서 웃고 있지요.
엄마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와서 함께 저녁시간을 보낸 후 아이가 깊은 잠에 빠져 들어도 아이는 여전히 엄마 마음 속에 자리하고 있지요. 엄마의 마음을 온통 차지하고 있는 것은, 언제나, 어디에서나, 자식이라는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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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32 pages
ISBN-10: 0316796174
ISBN-13: 978-0316796170
책 크기: 25.5cm x 25.5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When we+re apart, I miss you.But when I look inside my heart, I see you sitting there.You+re with me everywhere I go!In the gentle, reassuring and playful voice of a loving caregiver, Caldecott-honor winning author-artist Molly Bang-here at her very warmest and most endearing-addresses the insecurities of children who are separated from their parents during the day. Charmingly simple, conversational language and vibrant pictures overflowing with child-friendly details make a perfect lap-sharing book for parents to read aloud before leaving for work in the morning, or right before shutting the lights out at night.
From School Library Journal
A cheerfully reassuring book in which a mother describes her day and that of her child, during which she unfailingly holds the boy in her heart. The cast of characters (family, colleagues, and friends) is multicultural. Mixed-media illustrations, as busy as the woman's day, are rendered in bright, saturated colors. Many of the beginning letters of the words are oversize and become a part of the artwork (e.g., the Y in a You is depicted as two crossed hands holding a heart in which the child floats). Hearts abound. Though the theme of a parent's devotion even in absence is consistent to the point of repetitiveness, the layout and design are not. From full-bleed spreads to neatly framed vignettes to two pages of illustrated building blocks, there is a lack of coherence in composition that seems to stand in opposition to the intended message. Not a real story, but for the child for whom separation brings anxiety, a warmhearted antidote.
From Booklist
Speaking directly to her child, a mother describes how, throughout her day, she peeks into her heart: "I look inside, and . . . I find YOU!" Bang's vibrant collages illustrate the tender message literally: a heart-shaped window in Mom's chest shows her child inside. Throughout her working day, the mother continues to look at her child, active and smiling, in her heart. Then the focus turns to the child: "Guess who's always in that great big heart of YOURS?" A closing picture shows a crowd of caring faces--parents, grandparents, friends--nested in the child's heart. The spreads are sometimes overstuffed with images, and large letters creatively woven into the pictures offer an alphabet game of sorts but also add to the visual chaos. Still, the bright colors and whirl of cozy domestic scenes reinforce the words' loving meaning. This is for all kids, but the visceral message about belonging and the blend of faces--the child has brown skin; Mom and Dad are blond and blue eyed--may have particular resonance with adoptive famil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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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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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아빠의 사랑을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 |
그림은 조금 복잡한데..
아기는 재미있게 봅니다..
게다가 요즘 알파벳을 읽기 시작한 아기는 ..다양한 알파벳을 읽으면서 잼있어 해요..
읽어주는 걸 싫어하면 그림 보면서 이야기 하고..
찾기놀이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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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조금 복잡한데..
아기는 재미있게 봅니다..
게다가 요즘 알파벳을 읽기 시작한 아기는 ..다양한 알파벳을 읽으면서 잼있어 해요..
읽어주는 걸 싫어하면 그림 보면서 이야기 하고..
찾기놀이도 하고..
암튼...엄마아빠가 나가도 마음속에는 널 항상 생각한다는 그런 내용이에요~
밑에분 처럼..직장 맘들이 너 좋아하실만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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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153) | 추천 (35) | 이현정 2010/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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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맘이라면... |
몰리뱅의 When Sophie Gets Angry-Really,Really Angry 가 너무나 좋았기에
작가 이름보고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전업맘인저와 우리아이들에게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는 아니네요.
살짝 치워놓았어요.
몇달후 제..
몰리뱅의 When Sophie Gets Angry-Really,Really Angry 가 너무나 좋았기에
작가 이름보고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전업맘인저와 우리아이들에게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는 아니네요.
살짝 치워놓았어요.
몇달후 제가 다시 일을 하기 시작할때 활용하려고요.
권장연령은 3세부터 라고 되어 있지만
3,4세가 보기엔 그림이 좀 산만하고 어지러운듯 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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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42) | 추천 (34) | 송미랑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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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 추천합니다. |
직장 다니는 엄마의 사랑을 표현하는 책이라는 소개글과
작가가 몰리 뱅이라는 점때문에 망설임없이 구입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손꼽아 기다렸어요.
우리아이가 ' 소피가 화가났을때' 라는 책도 좋아하는데요,..
직장 다니는 엄마의 사랑을 표현하는 책이라는 소개글과
작가가 몰리 뱅이라는 점때문에 망설임없이 구입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손꼽아 기다렸어요.
우리아이가 ' 소피가 화가났을때' 라는 책도 좋아하는데요,
이 작가의 개성넘치고 유머러스한 그림이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원색의 화려한 색감, 구불구불 역동감있는 선들이 인상적이예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엄마의 아이에 대한 사랑과 마음을 너무도 섬세하고, 구체적으로 자세히
표현되어있어요. 책속의 엄마는 직업이 수의사예요. 출근해서 아픈 동물들의
무게를 재고 진찰을 할때, 그리고 출퇴근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릴때, 자리에 앉아 신문을 읽을때,
그 어느때고 엄마의 가슴속에는 아이가 가득차 있다고 알려주고있어요.
엄마 아빠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의 아이의 가슴속에 하트가 자리잡고 가족들이 들어가 있는 그림이
정말 유머러스하고 따뜻해요.
특히 직장을 나가시는 엄마들은
이책을 보면 눈물이 날거예요. 어쩌면 이렇게 나하고 똑같을까..음 전세계 어디나 다 마찬가지겠지요.
그렇다고 슬픈책은 아니구요, 작가의 그림이 굉장히 독특해서 출근하는 모습의 엄마의 차림새, 일할때의 모습,
개성넘치는 엄마가 아주 맘에 드러요.
오늘 퇴근하면 딸아이에게 메모를 붙여서 권해줄려구요. 엄마의 마음을
너무나 잘표현하고 있어서요.
글밥은 많지않습니다. 한페이지에 대여섯줄. 그림이 모든걸 말해줘요.
적극 추천합니다.별 다섯개.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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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496) | 추천 (24) | 전연주 201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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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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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