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최근 이 책을 구매하신 다른 회원의 책장 |
|
 |
|
|
|
[ 책 소개 ]
환상적이고도 기묘한 글과 그림으로 전 세계의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이 시대 최고의 그림책 작가 중 한명인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작품입니다. 이 책은 연계성이 전혀 없어 보이는 열네 점의 그림과 무한한 이야기와 의문을 동시에 던져 주는 짤막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고의 걸작 그림책을 만들어 온 Chris Van Allsburg가 페이지를 가득 채우는 14장의 커다란 흑백 그림으로 구성된 "The Mysteries of Harris Burdick"을 출간한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해서 이 그림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 14장의 그림들은 제목과 한 줄짜리 간단한 내용만이 그림 아래에 적혀 있기 때문에 독자들은 그림들을 보면서 나름대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서 이야기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했습니다.
이 책에 실려있는 14장의 그림들에 대해서는 한국계 작가 Linda Sue Park을 비롯해서, Lemony Snicket, Lois Lowry, Walter Dean Myers, Stephen King, Kate Dicamillo, Jon Scieszka 등 현재 최고의 아동문학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대가들이 그림 1개당 1편씩의 단편소설을 집필해서 책으로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사십여년 전, 해리스 버딕이라는 남자가 어린이 책 출판사에서 일했던 피터 웬더스를 찾아왔습니다. 그는 자기가 이야기 열네 편을 썼으며, 각 이야기마다 딸린 그림도 많다며 책으로 낼 만한지 봐 달라고 합니다. 피터 웬더스는 그림을 본 순간 매혹되고 맙니다. 웬더스가 그림이 들어간 글도 읽어 보고 싶다고 하자 해리스 버딕은 다음 날 아침 원고를 가져오겠다며 그림 열네 점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그러나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해리스 버딕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해리스 버딕은 미스터리를 남긴 채 영원히 사라진 것입니다.
그 후 이 책의 저자 크리스 반 알스버그는 피터 웬더스의 집에 초대받아 갔다가 커다란 퍼즐 판의 작은 조각 같은 그림 열네 점을 보게 됩니다. 웬더스의 아이들을 비롯해 몇몇 아이들이 그림을 보고 써 놓은 괴상망측하고, 우습고, 터무니없이 겁주는 이야기들은 괴짜 천재 작가 크리스 반 알스버그에 의해 새롭게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큰 사이즈의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
[ 서지 정보 ]
Hardcover: 32 pages
ISBN-10: 0395353939
ISBN-13: 9780395353936
책 크기 28 cm x 23.5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e award-winning author of Jumanji and The Polar Express, Chris Van Allsburg, challenges young readers to use their creativity and imagination in this one-of-a-kind book that asks readers to finish the story.
When author-illustrator extraordinaire Harris Burdick goes missing, all he’s left behind are a series of images with accompanying captions, ideas for separate picture books.
But what can a picture of a nun quietly sitting in a chair floating in a cathedral have to do with a caption that says, “THE SEVEN CHAIRS: The fifth one ended up in France?”
Enticed to come up with their own endings, readers will marvel at the mystery behind these lasting drawings and the charm of an everchanging narrative.
Caldecott medal winner Chris Van Allsburg’s call for readers to write their own stories will enthrall young minds again and again.
School Library Journal *Starred Review*
"Layered in mystery, this extraordinary book will stun imaginative readers of all ages." |
|
|
|
|
|
|
|
|
- 등록된 128,14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