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기대보다 아쉽네요. |
 조회: 279
/ 추천 : 26
|
|
수상이력이 화려한데, 결말이 아쉽습니다.
시작은 창대했어요.
많은 어린이들이 불러내는 상상친구들이 사는 나라.
실제 세상의 어린이가 불러주길 기다리는 대기소 같은 곳이죠.
여기에 비클이라는 주인공도 누군가 자기를 불러내주길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까지고 기다릴 수만은 없다며 진짜 세상으로 나아가지요.
그리고 드디어 친구를 만납니다.
이것이 엔딩이라 많이 아쉬워요.
친구가 된 둘이서 더 뭔가를 해주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디어는 기발했는데, 제목의 Adventure가 상당히 무색합니다.
발상이 참 좋은 책인데, 아깝네요.
|
 |
 |
 2016년 04월 15일 12:12:51 |
|
|
전체 카테고리
실시간 벼룩
종류별 분류
재고가 없는 상품 
목록
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어리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