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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굉장히 기다렸어요. |
 조회: 149
/ 추천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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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이 추천해서 기회를 노리고 있던 책입니다. 수퍼바이에 떠서 참 반가웠습니다. 아이에게 먼저 책을 읽어주고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물었어요. 물론 그림을 통해서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이지요. 이렇게 다양한 조리 방법이 있다니 놀라기도 하고요. 우리 다음 여행에서 이렇게 주문 꼭 해보자 다짐도 하였답니다~ 그런데 주문이 하나씩 들어가고, 마지막 장에 왁자하며 모두 주문한 달걀을 먹게 되는데요.. 그래서 엄마의 설명이 한 번 더 필요합니다. 각각 매칭하기에는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재미있는 표현을 배워서 즐거운 책읽기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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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2월 27일 16:5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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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youngs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