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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다섯개로는 모자라네요. |
 조회: 786
/ 추천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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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겁나게 재미있지요.
지난 일요일만해도 부자였던 아이라니요.
친척에게 받은 용돈을 탕진한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첫 문장부터 신랄하기 그지없네요.
글줄도 길지 않은데 페이지마다 해학이 넘칩니다.
My father told me to put the dollar away to pay for college.
He was kidding.
그 다음 페이지에선 빵 터지지 않을 수 없어요.
흑백 선으로 묘사된 삽화가 신문 만평처럼 오히려 더 인물의 심리를 적나라하게 드러냅니다.
이 시리즈도 보이는대로 사모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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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2월 06일 17:2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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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어리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