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비추 |
 조회: 976
/ 추천 : 66
|
|
작가의 이름만 보고 구매한 책입니다.
내용은 간단하고 글이 없어도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이해되는 책입니다.
블록을 옮겨 무언가를 만들어서 위기를 모면한다는 이야기는 신선합니다.
비추 사유는 성별 고정관념이 보인다는 겁니다.
90년대 교과서에서 철수는 주된 역할만 하고 영희는 배경이 되었듯이,
남자목각인형은 나서서 위기를 모면하는 리더역할이라면,
여자목각인형은 그를 돕는 정도로만 보입니다.
위기 상황이 한번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한번씩 돌아가며 리더역할을 했으면 나았을텐데 왜 이랬을까요?
작가분이 나이가 많으시더군요.
작가의 고정관념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
 |
 |
 2018년 02월 21일 03:14:38 |
|
|
전체 카테고리
실시간 벼룩
종류별 분류
재고가 없는 상품 
목록
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마린이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