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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 넘 예뻐요. |
 조회: 305
/ 추천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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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를 보자마자 마음에 들어서 산 책이에요. 아이를 낳은 후에 보니 이 책이 더 마음에 와 닿았어요. 아이가 있는 분들께 강력 추천하는 책이에요. 아이와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이, 어떤 순간이라도 최고의 순간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소중한 책이에요. 아이를 키우면서 힘든 순간도 많지만 이 책을 보면 아이가 태어났을 때, 갓난 아기일 때의 추억이 떠올라서 다시 힘을 내게 되거든요. 국내에는 <언젠가 너도>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고 하던데 아직 읽지는 못했어요. 나중에 아이와 함께 보면서 아이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 해 주고 싶은 책이에요. 아이가 있으신 분들께 추천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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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8월 24일 03:4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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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조사랑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