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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ke Way for Ducklings의 작가라 구입 |
 조회: 197
/ 추천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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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ke way for duckings 를 쓴 작가 책이라서 내용은 모르지만 일단 구입했습니다. 메인이라는 곳에서의 어느날 아침..정도로 번역이되겠네요..sal이라는 여자 아이가 나와서 딸기 따는 쌜이 생각났는데 찾아보니 딸기 따는 쌜이 이렇게 컸네요 . 그 여자 애가 또 주인공 맞습니다. 침대에서 빠져나와 잠옷위에 재킷을 입는것으로 하루가 시작됩니다. 오늘은 벅의 항구로 외출해야하거든요. 동생 제인의 칫솔에도 치약을 짜주는 다정다감한 언니 쌜. 그런데 양치를 하다보니 이빨 하나가 흔들립니다.엄마는 big girl 이 되가는 과정이라고 걱정할 거 없다고 말합니다. 헌 이빨이 빠지고 새 이빨이 날거라고요. 난생 처음 이빨이 빠질려고 하니까 쌜은 궁금한게 너무나 많습니다.이빨이 빠지면 베개밑에 두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고도 이야기해주죠. 아주 맛있는 시원한 초코렛이라고 말하는 쌜에게 엄마는 비밀은 맘속으로 비는거라고 해요. 해변가로 가서 조개를 잡는 아빠를 돕기로 합니다.해변으로 가는 도중에 쌜은 fish hawk도 만나고 loon도 만나고 seal도 만나서 그 친구들은 어떻게 이가 빠지고 자라는지 궁금해하죠. 자기는 이가 흔들린다고 마구 마구 자랑을 합니다 . 쌜리의 모습이 얼마나 천진난만하고 귀여운지..이 책은 그게 정말 관건인것 같습니다. 막 그려지는 ㅎㅎ 쌜은 베개요정에게 소원을 빌수있을까요? 클라이막스 이런건 없는데 잔잔하게 그려지는 가족애..그리고 쌜의 귀요미가 재밌는 포인트가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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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01일 20: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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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유럽배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