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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읽어줬으면 했는데.. |
 조회: 114
/ 추천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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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은 읽으면 너무 좋겠다~
연필을 이용해서 그린 이 느낌도 잘 받아들일까?
하며 기대반 걱정반으로 샀는데..
역시 아이에게는 좀 이른 감이 있을까요? ㅜㅜ
페이퍼책치고 약간 두께가 살짝 있구요
글밥이 좀 있습니다.
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게 전개되는데..
아이가 선뜻 손이 안가나봐요
특히나 이렇게 청색의 그림에는 그다지 흥미를 못느끼는듯해요
엄마가 보기에는 너무 예쁜 그림인데..아이는 그걸 잘 느끼기에는 역부족인듯해요
아이가 글밥도 크게 개의치 않고
이런 그림풍을 좋아하는 아이면 잘 읽을듯합니다.
지금은 손을 안대지만 언젠가는 읽을 날을 기다리며 꼭 책꽂이 좋은 자리에 두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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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06월 19일 17:2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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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찐찐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