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역시 윌리엄 스타이그! |
 조회: 287
/ 추천 : 23
|
|
일단 스토리가 좀 긴 편이예요
너무 어린 유아보다는 6세 이상 ~ 10세 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윌리엄 스타이그의 작품은 읽으면서 공감도 되고 엉뚱한 발상들이
독자를 즐겁게 만드는 듯 해요. 이 책도 예외가 아니구요
책장을 넘기면 풀잎 줄기에 매달려 있는 아이가 보입니다.
또 한 장을 넘기면 컵 곁에 선 컵 만한 아이. 바로 장난감 형입니다.
형 요릭과 동생 찰스는 유명한 연금술사 마그누스 베데 씨의 아들들입니다.
부모님은 둘이 서로를 아끼며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여기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지요
형제 사이의 갈등과 화해를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입니다.
환타지 속에서 사랑와 우애의 메시지를 윌리엄 스타이그는
장난기 가득한 재치로 보여주고 있답니다
국내에서도 시공사에서 "장난감 형"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
 |
 |
 2002년 07월 08일 14:25:18 |
|
|
전체 카테고리
실시간 벼룩
종류별 분류
재고가 없는 상품 
목록
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문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