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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엽기만한 애벌레 |
 조회: 714
/ 추천 :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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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 찰리는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동물친구들에게서 외면을 당합니다.
단지 못생겼다는 이유로 말이지요.
이런 말들으면 화나고 우울해지는 건 당연하겠죠.
슬픈 찰리는 겨울이 오자 고치속에서 겨울잠을 자게되요.
그 다음은?
변화된 찰리의 모습에 그동안 거들떠도 안보던
동물들의 태도가 완전히 변해있네요.
하지만 찰리는 이제 깨닫게 된거죠.그들과는 친구가 될수 없음을요.
진정한 아름다움을 볼줄 모르는 동물들과는 말입니다.
그러다 찰리는 못생긴 애벌레라고 놀림을 당하는
케이티라는 여자 애벌레를 만나게 되지요.
우정이란 어떤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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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12월 03일 02: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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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