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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보면... |
 조회: 209
/ 추천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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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라 그런지 처음에엔 좀 실망스럽습니다만 읽으면서 꼼꼼히 들여다 보면 생각보다 참 괜찮은 책입니다.
표지그림과 서지정보에 나타나 있는 대로 두 소년이 똑같이 생긴 풍선을 갖고 자기것이 최고라고 우기며
싸우다 금새 화해를 하고 우리 풍선이 최로라고 하면서 끝이납니다.
"mine" "be not" your"을 확실히 배울 수 있겠네요.
뭣보다 그림이 더 재미있는 책입니다.
책을 읽어주는 것 외에는 그다지 활용을 잘 하지 못하는 저로서는 어떻게 해야하나 난처하긴 하지만,
아이와 책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줄 안다면 충분히 좋은 책이 될겁니다..
두 주인공 소년을 배경이 아주 재미있거든요.
똑같은 수영복을 입은 네 쌍동이 같은 아이들, 난간을 타고 놀다가 물에빠지는 아이등...
내 수영팬츠 놔!, 내 모자 놔!를 "let's go of"라고 표현해 놓았네요.
재미있으면서도 실용적이 표현이라 일상에서 사용할 수 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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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05월 09일 00: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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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손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