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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예쁜 책이예요. |
 조회: 646
/ 추천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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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물에 대한 여러가지 모습을 시처럼 아름다운 문장으로 , 그림으로 표현해낸 책이랍니다.
흔히 고정적으로 인식되어지는 무색, 무취, 무미의 물이 아닌,
온갖 색채로 표현되어지는 물의 모습이 아름답게 와닿고,
flowers drink, salty tear, dew, ice and snow와 같은 여러가지 모습으로 물을 표현한답니다.
아이의 생각하는 폭이 넓어질 수 있는건 물론이고.
보여주는 엄마 또한 물의 다른 면을 생각할 수 있겠죠.
그림과 색채가 너무 아름다와서 샀는데,
한페이지마다 한문장 정도씩만 나와서 아이에게 읽어주는 호흡도 편하고,
아이도 계속 넘어가는 페이지에 딴청부릴 시간이 없답니다.
강력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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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14일 17:5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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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