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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북이 나을 듯~ |
 조회: 1110
/ 추천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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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드북으로 샀구요, 친구네서 페이퍼북 봤는데요.
색감이 좀 떨어지더라구요.
그래두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에릭칼의 대표작이잖아요.
없으시다면 어떤 책으로 사셔도 후회하시지는 않을 겁니다.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대표작이랍니다.
색깔 공부도 하고 동물이름도 읽히고 일석이조 라니까요.
테잎의 챈트도 따라 부르기 싶고 얼마나 재미가 있는지 모른답니다.
Brown bear, red bird, green frog, black sheep, yellow duck....
눈에 쏘옥 들어오는 예쁜 그림들은 아이들이 책에서 손을 놓치 못하게 만들거거든요.
다른 보드북들을 구입하실 땐 엄마가 재미있게 읽어주신다면 굳이 테잎이 필요없을 것 같인 하거든요.
근데요, 브라운 베어 하나쯤은 테잎을 구비하시어도 괜찮을 듯 싶네요.
지루한 글 끝까지 읽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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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15일 18:4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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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변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