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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자, 메이지... |
 조회: 799
/ 추천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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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잠자러 갈 때면 메이지도 잠자리에 들어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메이지는 깨끗이 씻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침대에 누워 책을 읽어요.
인형 팬더와 함께요. 그런데 오늘 팬더가 어디로 갔나? 창문가에 있네.
우리 아이랑 같이 자러 가서 메이지 시리즈 다 읽어 주다가 다시 책장 앞으로 나오는 일이 허다하지만,
차츰 메이지랑 그냥 자려고 해서 기특해요.
메이지가 팬더랑 응가하는 모습이 참 재미있네요.
아이의 생활습관도 잘 잡아주고 일상에서 쓰이는 영어도 익힐 수 있어서 대만족이예요.
게다가 값도 싸고...
...Maisy has a wash and brushes her teeth.
Maisy puts on her pyjamas.
She gets into bed and reads a bedtime story.
But where is Pan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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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16일 01:0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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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