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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또래얘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
 조회: 745
/ 추천 :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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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처럼 개구쟁이는 아니지만 우리 아이 이 책을 보면 재미있는가 봅니다.
엄마가 읽어 주면 같이 "No, David~"을 따라 하거든요.
책을 보면서 자기도 엄마처럼 데이빗을 타이르는 듯한 모습을 보면
어찌나 웃음이 나는지...
엄마는 아이에게 대 놓고 야단치기 어려운 일들을 데이빗을 통해
대신 야단침으로 해서 아이에게 직접적인 스트레스를 주지 않아도 되어서
활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에 대해 자연스럽게 가르칠 수 있어서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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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07월 30일 09:2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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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유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