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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에게 푹 빠진 아이에게 추천합니다. |
 조회: 444
/ 추천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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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Howe, Ed Young (Illustrator)의 "I Wish I Were a Butterfly"는
Lois Ehlert의 "Waiting for Wings"나 Joanne Ryder, Lynne Cherry (Illustrator)의 "Where Butterflies Grow",
Deborah Heiligman의 "From Caterpillar to Butterfly " 등과 함께 많이 구입하는 책입니다.
예전의 Caldecott 상을 수상했던 작품인 "Lon Po Po", "The Emperor and the kite" 등의 그림이
여백을 많이 살린 동양적인 느낌의 조금은 좁은 듯한 느낌의 그림이었는데,
이 책의 그림은 젖은 종이에 물감을 얹은 듯 흐릿한 느낌이 드네요.
서로의 입장을 부러워하는 곤충들의 이야기인데, 나비의 비중이 약하네요.
나비에 관련된 자연관찰책을 찾는다면 다른 책이 더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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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04월 01일 21:2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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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배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