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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말할 필요가 없는 첫 영어그림책 |
 조회: 1192
/ 추천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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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가장 먼저 접하는 영어그림책이 아닐까요?
어린이책 베스트셀러에는 그에 타당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단순한 그림에 쉬운 문장... 테이프에 있는 노래를 몇 번 들어보면 저절로 입으로 흥얼거리게 된답니다.
저희 얘들은 서로 한 명은 이 책, 다른 한 명은 Polar Bear를 손에 들고 다닙니다.
요즈음 제가 안읽어 줄때도 혼자서 페이지 넘기면서 뭐라고 얘기한답니다(아직 말을 못하거든요.)
아이가 아직 어리면 보드북, 커서 더이상 책을 찢지 않으면 페이퍼북도 좋네요. 넘 좋아해서 책이 남아나질 않거든요.
사실 보드북과 페이퍼백이 조금 달라요. 그림도 조금 틀리고 내용도 한 페이지가 틀려요.
보드북에는 끝에 teacher가 나오는데 페이퍼북에는 monkey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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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8월 03일 18:2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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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정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