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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작품 같습니다. |
 조회: 652
/ 추천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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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고 아이들이 와~~하는 감탄사가 먼저 나왔답니다. 정말 신기한 책이예요.
그리고 찢어질까봐 조심조심 넘기게 됩니다. 어떻게 이런 기발한 책을 만들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색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색감을 자극하게 할 수 있고, 문장보다는 간단한 단어들로 되어있어
어린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물론 작은글씨에 그림없는 책에 익숙한 어른들에게도
재미있는 책이 될 것 같네요. 아이와 이 책을 읽고 모양펀치로 구멍을 뚫으면서 재밌는 놀이를 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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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06월 29일 07:5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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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한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