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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우 이야기 세가지.. |
 조회: 258
/ 추천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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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푸우를 좋아해서 사봤어요.
종이 재질은 거친 갱지에요. 세가지 이야기가 들어있구요.
비슷한 배경에 비슷한 동물친구들이 나와서 그런가 색칠하기를 그리 즐기진 않네요.
세가지 교훈적인 이야기가 나옵니다.
Just be nice to your little friends
푸는 벌집을 떨어뜨리고 , 티거와 루는 나비를 채집해서 유리병에 넣고,
레빗은 밭에서 지저귀는 새를 쫓아버립니다.
숲이 너무 조용해 졌어요. 푸우와 친구들은 각자 작은 동물들을
불행하게 한것을 깨닫고 화해를 합니다.
Just be nice and not too rough!
통통거리며 뛰어다니길 좋아하는 티거
친구들에게 방해만 됩니다. 혼자가 된 티거에게
친구들은 트램펄린을 만들어줍니다.
Thank you Pooh
푸우는 새 꿀단지를 장만하고 낡은 것을 수레에 싣고
나갑니다. 피클렛에게는 의자로 쓰도록 주고.
레빗에게는 당근을 담을수 있게, 티거와 루 에게는 꽃병으로
쓰도록 나누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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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8월 19일 10:5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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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