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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과 잔소리의 연속 |
 조회: 694
/ 추천 :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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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유명한 책이지요. 책 속 가득 아이의 장난과 엄마의 잔소리가 계속 꼬리를 물고 나옵니다. 솔직히 글없어도 무슨 장난치는지 금방 알것 같네요. 장난칠때 마다 잔소리 하는 것도 일이네요. 다양한 장난에 대해서 다양한^^ 잔소리가 나옵니다. 아이가 좋아하기 보다는 엄마들이 더 웃으며 읽는 책입니다. 그러나 책 마지막에는 여지없이 감동을 주는 장면이 있어요. 모처럼 yes란 말을 엄마가 하시네요. 바로 '그래 사랑해 데이빗' 이렇게 말해 주신답니다. 왠지 눈물이 나오는 장면이었습니다. 단순히 아이의 장난들을 보여주며 교정하는 그런 책이 아니라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을 다시금 보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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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08월 24일 18:1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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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홍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