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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 좋아요~ |
 조회: 517
/ 추천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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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우선 아이들 표정만 봐도 즐거워집니다.
원서들을 보면 항상 다양한 인종들의 아이가 등장하더군요.
이 책에서도 예외없이 여러 피부색을 가진 아이들이 나와서 버라이어티한 표정을 선보입니다.
I'm feeling + 기분 으로 이루어진 문장이라서 아이가 연습하기 쉬워요
그리고 탁상달력처럼 세워둘 수 있어서 아이가 자기 기분을 이 책으로 표현해둘 수도 있겠네요
특히 다른책에서 보기 힘든 표현은
i'm feeling grossed out !! 이나 guilty, hysterical, pacified , gassy, dumbfounded, dazed,
같은 단어가 있구요
무엇보다 해당 기분들을 표현한 얼굴표정이 정말 기가막힙니다.
horrified (-> 정말 실감나요) , hysterical ( -> 이 표정도 예술이네요 ㄲㄲ ..)
가끔씩은 아이들도 자기 기분을 말로 표현못할 때가 있겠죠
그때 쓱쓱 넘겨서 친구의 적당한 표정을 찾아서 자기 기분을 엄마에게 표현하기 딱 좋은 책인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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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1월 13일 05:3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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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구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