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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꼽놀이에 안성맞춤인 아기자기한 완구 |
 조회: 580
/ 추천 :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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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아직 21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자기만의 단어로 집안의 여러 물건들을 배우고 말하면서 엄마, 아빠와 함께 노는데, 아기자기한 색상과 모양으로 인해 너무 좋아한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이 장난감을 찾아요. 마트에 가면 아이들 장난감을 꼭 살펴보곤 하는데, 가령 '미미의 집'과 같은 장난감과 비교해보면 가격은 비슷하면서도 색감면에서 훨씬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 좋은 것 같네요.
나무로 만들어서 친환경적인 것 같아서 좋구요.
단점을 이야기한다면 바닥이 되는 나무판에 기둥이나 집을 세울 때, 홈이 정확하게 맞지 않아서 철물점에 파는 씰테잎-수도 배관 시공시 틈을 없애기 위한 흰색 테잎-을 감아서 고정시켰습니다. 그리고 각종 부재를 연결하기 위해 구멍이나 홈을 만들 때, 깔끔한 면이 떨어지더군요.
한가지 더 이야기한다면, 나무에 칠한 페인트가 손에 묻어나더군요. 그래서 세정제를 사용해서 깨끗히 닦고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하프 프라이스에서 나온 다른 목재완구와 비교해보면 이 제품이 가격대비 가장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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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2월 11일 10:4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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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