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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ve와 Rosy |
 조회: 133
/ 추천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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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한 애완견 구하기는 아닌 듯하네요. 요즘 수많은 유기견들이 넘쳐나는 때에
한번 쯤 읽어 볼 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읽혀 주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Kate가 강아지를 갖고 싶다고 하자 동물 보호소에 찾아갑니다. 여기서 the rescue center이라고
되어있고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을 해놓았답니다.
그래서 Kate가 원하는 타입의 강아지 Dave를 찾게 되지만 Kate의 엄마 아빠는 한 쪽에
슬프게 있는 큰 개를 보게 되고 집에 와서도 잊지를 못해서 결국 그 개까지 입양을 하게되고
이름을 Rosy라고 했네요. 우리집도 한번 강아지를 잃을 뻔했던 적이 있어서 울 집 아이들에게
왠지 더 공감이 갈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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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2월 24일 01:5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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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한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