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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이 제일 좋아요. |
 조회: 787
/ 추천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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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이 Scratch and Sniff 시리즈를 네권 샀답니다.
모 사이트에서 그렇게 묶어 판매했거든요.
그런데, 이책이 가장 좋아요.
다른 GARDEN이나 SHOPPING같은 책은 사진은 이쁘긴 하지만,
그닥 매력있는 편은 아니거든요.
그치만, 이책같은 경우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이 나오고,
정말 냄새로 그럴듯하기 때문에, 아주 어려서부터 저혼자 책을
코에 들이대더군요.
한가지 부작용(?)은 다른 책들도 냄새가 날거라고 생각했는지,
처음 이 책을 좋아하기 시작한 이후 얼마간은
다른 책들에도 코를 들이박고 냄새를 맡으려 하더라구요.^^
말이 트인 요즘은 녀석이 피자를 먹고 싶다거나 하면
이책을 들고와서 "엄마 피자 냄새가 나요.."라고 얘기 하더군요.
이 시리즈를 사신다면, 전 이책 한권만 고르시라고
말씀해 드리고 싶네요.
아, 배아픈 한말씀..저는 이책 8천원에 샀습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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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5월 31일 09:3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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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상은